카림은 유령이 아니야 찰리의 작은 책꽂이
원유순 지음, 홍기한 그림 / 찰리북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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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학교에서도 마눈화 친구들을 종종 만날 수 있는데요.

아이뿐만 아니라 제가 다니는 요가원에도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요. 그렇게 세계는 여러 사람들을 모두 만날 수 있게

점점 좁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어디서든 세계의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sns을 통해서 알 수 있으니까요.

 

카림은 유령은 아니야 책은 우리가 모르게 우리가 다른 다문화의 사람들을

다르게 생각하고 차별하는 것에 대해서 다시끔 생각하게 하는데요.

아이와 다문화 친구들에 대해서도 짚어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가 다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야기 나누게 되고요.

 
 

어른들의 편견이 아이에게도 전해지지 않도록

나부터 생각을 바꾸고 그들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언어의 소통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들이 많이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많이 가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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