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학교는 어떠한 모습이면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미래 학교, 학생이 주도하는 교실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이 책은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어떤 공부를 할지도 선택할 수 있는
학생의 생성권과 주도권 보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누구나 그렇지만 아이들도 자신의 생각과 주장이 생겨나게 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요. 시키기만 하고 명령만 하면
당연히 반발이 생기고 하기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것은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학생 스스로 할 공부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놀이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실제의 사례담을 읽으면서 진솔하고 솔직하고 아이들이 면모의
요즘 아이들의 생각을 느끼고 알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도 핸드폰을 많이 하기에 하고 싶은 내용으로
카톡하며 놀기도 있어서 아이들은 다른 친구들과 카톡으로 많이 소통하고 싶어 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3학년이 되면서부터는 많은 생각과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도 3학년부터는 스스로 자신의 공부를 선택하고
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만들어가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앞으로 달라진 학교를 이 책에서 들여다 볼 수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