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책을 보니 아이가 공룡을 좋아하던 시절이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고요,
많은 공룡들의 이름을 외우고, 가지고 싶어하고
그렇기에 공룡은 아이와 하나의 친구가 되었는데요.
공룡놀이터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만나서 아이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정말 아이들에게 공룡 놀이터가 있다면, 아이들은 정말 더 신나서 재미나게 놀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아이들이 공룡에 대한 상상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던
공룡놀이터는 무엇보다 신나고 재미난 장소가 될텐데요.
아이들의 상상력에도 분명 공룡놀이터가 있을거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
그렇기에 아이와 즐겁게 공룡놀이터 그림책을 만나서
상상력을 더해서 재미나게 읽었어요.
어린 유아부터 공룡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공룡책이라서
아이와 소통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좋고요.
놀이터를 공룡 놀이터로 상상해보자고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공룡의 아이들의 친구로서 언제나 친근감이 있는 캐릭터인데요
이 그림책에서 더욱 와닿게 느낄 수 있어서
아이와 즐겁게 본 리틀씨앤톡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