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에 대해서
우리의 소소한 일상에 대해서 들여다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모모북스의 산다는 건, 이런게 아니겠니! 라는 책인데요.
하나 하나의 이야기들이 마음에 와닿고 공감이 되어서
저도 모르게 빠져들어서 읽고 읽더라고요.
가끔 우리는 삶을 어렵게 생각하고 복잡하고 여기기도 하지만,
그게 아니라 단순함에 있고 사람의 마음에 있다는 것을
행복과 불행는 정말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라는 것을
이책을 읽으면서 새삼 많이 느꼈어요.
우리의 이야기는 평범한 듯 하면서도
그것이 삶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말이에요.그래서 저는 오늘도 에세이를 읽고
에세이에 많은 공감을 하는 것 같아요. 스스로 에세이를 쓰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요.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이라고 아직 단정짓기를 힘들지만
지금, 오늘은 열심히 산다는 것의 다른 의미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과거도 중요하고 미래도 중요하지만
현재가 없다면 지금을 소중하고 열심히 보내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모모북스 ▶ 산다는건, 이런게 아니겠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