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기후가 어떨지
자연환경을 어떻게 변화할지 걱정이 많이 앞서는데요.
우리들이 현재 먹고 있는 식량의 위기들도 다가오기에 대체 식품을
연구하는 요즘에 토종 씨앗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아빠의 유언에 따라
정국이가 토종씨앗을 찾는 이야기인데요. 농사, 씨앗이라는 단어가 외할아버지의 농사일로
낯설지 않은 아이라서 이 책을 더 잘 이해하더라고요.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식량을 만들어낸 토종씨앗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