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읽는 그림책은 늘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만난 모두 어디 갔을까는
매일 생겨나는 음식쓰레기들의 활용에 대해서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일 아이에게 쓰레기 분리수거를 시키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아이는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페트병과 유리병 , 종이, 플라스틱, 비닐류를 조금씩 분리하면서 버리기 시작했고요.
아직 음식쓰레기는 어떻게 분리 처리해야 할지 모르지만,
엄마가 남은 음식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분리수거하는 것은 알고 있지요.
그렇기에 이 음식쓰레기는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