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어디 갔을까? 가로세로그림책 16
김승연 지음, 핸짱 그림 / 초록개구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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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는 그림책은 늘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만난 모두 어디 갔을까는

매일 생겨나는 음식쓰레기들의 활용에 대해서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일 아이에게 쓰레기 분리수거를 시키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아이는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페트병과 유리병 , 종이, 플라스틱, 비닐류를 조금씩 분리하면서 버리기 시작했고요.

아직 음식쓰레기는 어떻게 분리 처리해야 할지 모르지만,

엄마가 남은 음식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분리수거하는 것은 알고 있지요.

그렇기에 이 음식쓰레기는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었어요.

 
 

아이도 할아버지 집에 놀러갔을 때 음식 쓰레기를 밭의 거름으로 쓴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인지

음식의 재활용에 대해서 잘 이해하더라고요

그렇기에 더욱 아이와 함게 환경을 생각하고

음식의 재활용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기 좋았던 책인 것 같아요.

 
 
 

우리가 사용하고 남은 쓰레기들이 어떻게 재활용이 되는지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면, 함께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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