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두통이 있어서 두통약을 주로 먹는 편인데요.
너무 아플 때는 자주 먹게 되서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약에 대해서 잘 알고 먹고 싶지만, 그것이 잘 되지 않는 현실인데요.
네이버에 약에 대해서 검색해서 알아보기도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 때문에 혼란스러운데요.
그림으로 보는 우리집약국 : 약, 알고 먹는 거니?는 그림으로 잘 나와 있어서
이해하기도 알기도 쉽더라고요. 귀여운 그림이 사랑스러워서 자꾸만
들여다보게 되고요. 여러가지 주제에 따른 우리의 약에 대한 오해를
가만히 풀어주고 있어서 평소에도 알고 있으면 좋은 지식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약에 대한 오해들과 잘못된 상식들을 이 책을 통해서 바로 잡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어요. 그리고 몸에 대해서도 더 잘 알 수 있었고요.
기존에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약사와 상의 하고
자신의 몸에 맞는 약을 찾아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언제든 아플 수 있고, 약을 먹어야 할 때가 오는데요.
그럴때마다 뒤적여보고 싶은 책, 그림으로 보는 우리집약국 : 약, 알고 먹는 거니?
재미나면서 유익해서 아이와 함께 즐겁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