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소년 물장수 ㅣ 탐 청소년 문학 33
박윤우 지음 / 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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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제 강점기 시대 이야기를 종종 읽고 있는데요.

아이의 동화책은 여름 방학 때 함께 많이 읽으려고 노력해요. 아이 와 소통 하기 위해서죠. 아이도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재미나게 읽은 책을 서로 이야기 하기 좋아요. 이번에 만난 책은 달려라 소년 물장수에요.

 
 

그때 시대상이 잘 나와 있기 때문에 주인공의 심정이 아주 잘 이해가 되더라구요. 먹고 살기 힘든 시절에 어린 아이들 조차 노동을 해야 하는 현실이었는데요.

물을 사 먹던 시절 이야기 해 물장수 라는 일을 하게 되는 창식이 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사투리도 재미나고요,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또래의 이야기들이

무엇보다 감동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또한 그렇고요.

다 같이 어려운 시대라서 삶이 빡빡해서 아이들에게도 외상을 하고 돈을 주지 않아서

아이들은 노동을 하면서 그 댓가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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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나오는 일제강점기 의 힘든 상황을 지켜 보면서 내가 그 시절에 태어났다면 아이가 그 시절에 살아간다면 얼마나 삶이 고되었을지 어렴풋이 짐작이 가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재미난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서 재미나게 읽은 동화책이에요 소재가 무척이나 독특하고 아이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던 책읽기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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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물을 사먹는 것과 물동이를 나르는 창식은 신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 시절의 이야기가 많이 와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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