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언제부터인지 영양소에 대해서 물어보더라고요.
이건 먹으면 키가 커, 눈이 좋아져
변비에 좋아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 부터인 것 같은데요.
아이에게 무기질, 비타민, 물, 등 영양소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었는데
우리몸을 지켜주는 다양한 영양소에 대해서 함께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났어요
아이 스스로 아이가 지금 먹고 있는 음식이 단백질인지 ,칼슘인지, 지방인지
안다면 조금 더 잘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는 단 초콜렛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건강에도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그리고 물을 잘 마시는 아이에게 물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5대 영양소를 아이가 밥과 반찬을 통해서 잘 챙겨보고 잘 자라주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모두의 영양소라는 책을 만나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예전에는 과일을 참 좋아한 아이였는데 요즘 그 자리를 과자에게 빼앗기고 있어서
아이에게 후식으로 과일을 더 많이 챙겨주려고 하는데요.
저도 이 책을 통해서 아이와 영양소에 대해서 더 잘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우리는 매끼 세번의 식사를 하는데요. 그만큼 몸을 잘 움직이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영양소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잘 챙겨먹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기 위해서
영양소에 대해서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