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우주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서 만나게 된
서사원의 핀 캐스피언의 우주탐험대1이에요. 무엇보다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높여주는 책이라서 저도 모르게 함께 재미나게 빠져 들어서
아이와 소통을 하면서 읽었네요. 요즘 행성과 우주선에 대해서
아이가 과학시간에 배웠는지 더 흥미로워 했던 것 같아요.
요즘은 글밥이 많은 책들도 푹 빠져들어서 읽고 읽기 때문인지
이 서사원 ▶ 핀 캐스피언의 우주 탐험대 1도 아이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는데요.
중간중간 재미난 그림도 아이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어요.
아직 우주는 아이에게 미지의 공간이기에 더욱 그랬던 것 같은데요.
아이는 우주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이해하고 싶어하더라고요.
우주에서 태어난 최초의 아이, 핀 캐스피언은
우주정거장에서 사는 소년인데요. 행성을 구하기 위한
모험이 시작이 되고 무엇보다 아이는 자신의 일처럼 우주의 일을 생각해서 더욱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주를 좋아하고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더욱 재미나게 읽을 것 같아서
추천 드리고 싶은 초등동화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