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이 너무 이쁜 그림책이라
보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그림책을 만나서
아이와 소통하면서 조용하게 읽어내려갔는데요.
책장을 덮고도 넌 할 수 있을꺼야 라는 말이 제 마음에와 닿네요.
우리는 환경이 변화고 있는 지구에서 살고 있는데요.
자연기후의 변화로 식물과 사람들이 살기에 힘든 지형으로
바뀌는 것이 마음이 아픈데요.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일임을 깨닫고
앞으로 조금씩 환경문제를 깨닫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의 우리뿐만 아니라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니까요.
그렇기에 이 책은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주는데요.
우리의 노력만이 자연을 아름답게 돌려줄거라 믿어요.
그렇기에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소녀의 말처럼
자신을 믿고 좋은 일을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넌 할 수 있을 거야 라는 그림책은 매 장마다 한장의 멋진 그림드로 가득 채워져 있엇
붓놀림을 바로 느낄 수 있는 터치감과
따뜻한 색감이 책을 보는 내내 저 자신을 , 아이를 행복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쩌면 우리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이제서야 알아가고 깨닫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렇기에 더욱 이 책은 잔잔하게 우리는 할 수 있고
자연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그림책을 어려서부터 많이 대해서 그런지
식탁위에 올려둔 그림책은 언제나 말을 하지 않아도 펼쳐보고
빠져드는 아이인데요. 오늘은 아이와 지구에 대해서 그리고 깨끗한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