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의 처음 물리학시리즈를 만났어요 , 힘과 운동인데요.
과학영재로 키우는 타이틀이 거창하게 느껴지지만,
물리학은 우리 생활속에 깊게 자리 잡은 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이 그림책으로 통해서 들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과학이 늘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아이와 재미나게 그림책으로 다가가니 편하고 좋았어요.
물리학의 기초, 운동의 세가지 법칙을 챙길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귀여운 그림들을 따라 읽다보면 아이에게 궁금증을 일으킬수도 있고
아이가 스스로 그림을 보면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더라고요.
예전에 교과서로 배울때는 참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자유낙하, 중력등 말이에요, 하지만 그림책을 이해하니
저도 쉽고 재미나고 아이에게 설명해주기 좋더라고요.
적극적으로 책을 활요하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알아야 물리학의 기초를 들려줄 수 있어서 좋았네요.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물리학의 세계에 즐겁게 빠져들 수 있도록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아이와 과학의 세계에 빠져보는 시간이 되어서
무척 유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