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길을 가다가 저 차 이쁘다 하면서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요. 세상의 모든 클래식카를 만날 수 있는
주니어골든벨의 책을 만났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멋진 차들이 많아서
정말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제주도에서 아이와 자동차 박물관을
가지 못해서 서운했었는데 요즘 이 책으로 아이와 자동차 박물관을 다녀오고 있네요.
세상 모든 클래식카를 만날 수 있다니, 넓은 공간에서 아이와 함께 구경을 다니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화에서 만날 수 있었던 클래식카를 만날 수 있어서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인데요. 꼭 한 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승차감을 어떨지, 클래식카가 하나쯤 있다면 어떨까 하면서 말이에요
여행을 해도 참 좋겠다 싶고요.
차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권해주고 싶은 주니어골든벨의 세상 모든 클래식카인데요,
아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를 비교해보면서 너무 좋아해줘서
아이와 소통하기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