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모두 친구야!
어른들의 시선에도 조금 다른 사람들은 왠지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되는데요 .
하지만 세상은 모두 하나라는 의미처럼
다른 나라 사람들은 우리는 매우 가깝게 만날 수 있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고요.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요.
그렇기에 아이도 학교에서 자신과 조금 다른 친구들과 원어민 선생님도 만나게 되는데요.
서로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친구야 라는 말로서 많은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도 더 잘 들여다 보게 되었는데요.
자신만의 속도로 배우는 친구들이나
신체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우리 부분은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 좋더라고요.
인종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라는 사실, 아이들은 특별히 상관이 없더라고요.
다른 인종들의 친구들이 우리를 바라보아도 다른테니까요.
외모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아이에게 말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외모에 치우쳐 사람을 판단하기 보다는
사람의 내면을 알아보는 사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다양한 사람들을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 그림책이라서
아이에게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