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책을 함게 즐겨 보는 편인데요. 이번에 만난 시공주니어의 런치레이디
6권의 진짜 예술품을 찾아라는 너무 재미나더라고요,
아이도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내려갔는데요.
그만큼 흡입력이 높은 전개와 재미난 이야기, 그리고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이 책이 큰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도 책에서처럼 친구들과 학교 급식을 먹고
체험학습을 하러 교외에도 나가는데요.그렇기에
더욱 흠뻑 빠져들어서 보더라고요. 정의를 위해서
미술품 도난을 막기 위한 런치 레이디와 아이들의 고군분투 모험담이
함께 잘 녹아져있어 다음 시리즈를 계속 기대하게 하는 매력이 큰 책이었어요.
이 책을 읽다보니, 아이와 박물관에 간지도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책을 통해서 아이와 힐링을 하고
지금 가보지 못하는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다음편도 아이와 함께 보러 갈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