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탐구 할 수 있는 그림책, 바다 아틀라스를 만났어요.
아이는 이제 과학이라는 교과목을 만나서
과학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고요. 과학에 관심을 놓지 않으려면
실생활에서도 과학의 응용을 살펴보고, 과학의 원리나
개념들을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서 아이가 이 책을 재미나게도 살펴보고
찬찬히도 들여다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다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그림책으로 만난 바다 아틀라스가
아이의 흥미를 더욱 크게 만들어줄 것 같아서
저도 아이가 요즘 함께 즐겁게 보고 있어요.
잘 모르던 용어들의 설명도 무척 잘 되어 있기에 이해하면서 읽기 좋았어요.
글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그림으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점이 무엇보다 좋았네요.
책의 뒷편에는 개념을 찾아서 다시 읽어볼 수 있어서 사전의 느낌도 가지더라고요.
그렇기에 다음에도 두고두고 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는 방과후에 생명과학과 과학실험을 배우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앞으로도 꾸준히 과학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네요
이 책 덕분에 말이에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