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에 대한 아이와의 소통은 늘 중요시하고 있는데요.그렇기에
이번에 만난 특별한 서재의 고마워, 플라스틱맨은
우리가 편하게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에요.
플라스틱으로 만든 로봇인데요. 온 몸에 플라스틱으로 가득차 있어서
우리 환경의 심각성을 더욱 깊게 느끼게 하더라고요.
플라스틱을 비롯해서 우리가 재활용을 할 수 있는 비닐, 종이, 캔 등의
여러가지 종류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았어요.
푸른 바다속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그건 우리들이 외면하고 있는 현실인지도 모르겠어요.
플라스틱맨의 가슴이 빛나면 근처에 쓰레기를 버린다는 설정.
우리가 필요해서 사용한 물건의 쓰레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어요.
깨끗한 바닷물에서 아름다운 물고기들이 편안하게 헤어치도록 우리가 도와주어야 겠어요.
그래야 우리도 건강한 음식을 먹게되고
건강한 삶을 더불어 살게 되는 것이니까요.
특별한 서재의 고마워 플라스틱맨을 읽으면서
아이도 환경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어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