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도전으로 지켜낸 아름다운 가치라는 말처럼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하고 싶은 것 사이에서의 갈등이
늘 있을 수 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은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아직 꿈을 놓지 않은 저의 마음속의 열정도 들여다보게 되었고요.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간혹 여자와 남자에 대한 우리의 어른들의 시선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은연중에 아이에게 남과 여라는 차별을 하지 않았나 돌아보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