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에세이 - 자기소개서부터 논술까지 생각의 중심을 잡아주는 글쓰기 교실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장선화 지음 / 해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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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관심이 많기에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아이에게 어떻게 글쓰기를 지도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만난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에세이에요! 자기소개서부터 논술까지 생각의 중심을 잡아주는

글쓰기 교실이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는데요.

아이에게 일기, 독서노트, 영화노트, 시필사 등등 아이가 자유롭게 글을 쓰고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글쓰기를 평소에 해보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글쓰기를 위해서는 책읽기를 먼저 기본이 되고 바탕이 되게 하려고 해요.

왜 글을 써야 하는지 아이가 물어본다면,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이 책은 그러한 기본적이고 생각을 해야 할 물음부터 다가가서

이해하면서 읽기 좋았어요, 그리고 아이의 글쓰기 훈련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갈피가 , 기준이 되는 책이라서 요즘 곁에 두고 잘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글을 쓰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읽고 나니, 좀 더 아이에게 정확하게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기 좋겠구나 싶더라고요, 저도 아직까지 제대로된 글쓰기 훈련이나 연습을 해본 적이 없기에

이 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글을 쓰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더라고요.

앞으로 쭉 아이에게 글쓰기 훈련을 해나갈텐데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많은 길잡이를 해주는 책을 만나서

저도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중의 하나가 꾸준히 읽고 쓰는 과정이 생각의 근육을 키워준다는 것이었는데요.

글쓰기는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쓰고 읽고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더욱 잘 느끼게 되었어요.

글을 잘쓰는 비법은 있을지 모르나, 그것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결국 자신이 읽고 쓰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자신의 것이 되고 지식이 되는 것 같아요.

지금 아이들은 스마트한 시대를 스마트폰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편리한 삶을 살아가는 대신 생각의 힘이 약해지고 문해력이 저하되기도 한다고 해요.

하지만 스마트하기 위해서는 이해하지 못하면 안되는 것들도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오히려 이런 시대를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스마트한 사고도 많이 해야 하고

더욱 복잡한 생각을 깔끔한 글로 풀어내야 하는 것 같아요.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저도 많이 도와주고 싶어요.

글에는 여러 유형이 있고, 그 글의 특색에 따라서 쓰는 방법도 달라지는데요.

자신이 쓰고자 하는 글이 어떤 글인지 파악하고

글을 쓰는 연습을 하면 자신감도 높아지고 다양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을 책에서 얻고 가요! 글쓰기는 아이도 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고 연습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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