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중의 하나가 꾸준히 읽고 쓰는 과정이 생각의 근육을 키워준다는 것이었는데요.
글쓰기는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쓰고 읽고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더욱 잘 느끼게 되었어요.
글을 잘쓰는 비법은 있을지 모르나, 그것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결국 자신이 읽고 쓰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자신의 것이 되고 지식이 되는 것 같아요.
지금 아이들은 스마트한 시대를 스마트폰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편리한 삶을 살아가는 대신 생각의 힘이 약해지고 문해력이 저하되기도 한다고 해요.
하지만 스마트하기 위해서는 이해하지 못하면 안되는 것들도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오히려 이런 시대를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스마트한 사고도 많이 해야 하고
더욱 복잡한 생각을 깔끔한 글로 풀어내야 하는 것 같아요.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저도 많이 도와주고 싶어요.
글에는 여러 유형이 있고, 그 글의 특색에 따라서 쓰는 방법도 달라지는데요.
자신이 쓰고자 하는 글이 어떤 글인지 파악하고
글을 쓰는 연습을 하면 자신감도 높아지고 다양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을 책에서 얻고 가요! 글쓰기는 아이도 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고 연습해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