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이와 함께 저도 읽고 싶어 신청했어요.
책에는 성별의 구분이 없지만, 그래도 그 대상이 뚜렷한 경우가 있는데요.
주니어RHK ▶ 올림포스 여신 스쿨 20. 칼리오페의 고민은
아이의 취향은 아닌 것 같지만 신들의 이야기에
아이가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그림이 무척이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는데요.
얼마전에 영화를 아빠와 즐겁게 관람하고 온 아이는
무척이나 즐거워하더라고요 아이에게 늘 알찬 겨울 방학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에 책도 함께 열심히 읽었는데, 어땠는지 모르겠어요.
시간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고 아이에게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지 못한
아쉬움만 남네요!
저에게 그리스로마신화는 늘 어렵게 다가오지만, 이 책을 통해서
아이처럼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도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고전은 고전인 이유가 있고
오래 사랑받는 이유가 있듯이 이번에 이책을 만나서
좀 더 쉽게 이애하고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