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직업이 있는데요. 그런 아이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수나무의 꼴랴와 별별직업 그림책을 만났어요.
저의 아이는 좀 더 크면 저의 직업을 궁금해할까요?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은 날이 오겠지요.
세상에는 정말 무수한 직업들이 많은데요.
먼저 꼴랴의 주변의 부모님이나 할아버지의 직업들이 나와요.
엄마는 번역가, 할아버지는 소설가
모두 글로 연결된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이 참에 아이와 직업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아이는 아빠와 엄마, 그리고 삼촌,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직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직업에 대해서도 알고
아이가 어떤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도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아직 아이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잘하는지 알아가는 단계인데요.
그 꿈을 천천히 가더라도 꼭 이루기를 바래봅니다.
아이와 그림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지식들도 함께 알게 되어서 너무 좋은데요.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나중에 아이는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게 될지
무엇을 하기를 좋아할지 엄마는 벌써부터 궁금해지고 알고 싶어지네요.
세상에는 정말 많은 할 일과 직업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앞으로는 새로운 직업들이 더 많이 생겨나기도 하고
소멸되기도 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