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수학을 좋아하다가도 국어를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수학도 서술형으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국어의 문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와 국어문제집도 독해력문제집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만난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언제나 우등생 문제집은
아이가 스스로 국어영역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구성이 잘 되어 있고 아이가 한눈에 보고 이해하기 좋더라고요.
학교에서 배운 학습이라면 복습하기도 좋고요.
미리 교과서를 배우기 전에 어떤 교과내용이 있는지
예습하기도 좋게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아이에게 매일매일 무엇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그렇기에 아이와 매일 학습을 재미나게
그러면서도 끈기있게 해나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제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기에
그러면서 자신감을 가져야 하기에
이번 방학때는 초등국어문제집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차근차근 잘 풀어주어서 고마운 마음인데요.
늘 잔소리를 하고 나서 후회하는 스타일의 엄마라서
저도 아이처럼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