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청소년을 위한 광고 에세이 : 정상수 교수가 알려주는 광고로 세상을 읽는 지혜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정상수 지음 / 해냄 / 2022년 12월
평점 :
판매중지


광고는 언제나 어디서나 볼 수 있지요,

이제는 티비를 보지 않아도 휴대폰속에도

매일 들여다 보는 인스타그램에도 모두가 광고와 홍보로

넘쳐나는 시대에요, 그렇게 알리지 않으면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고

그 많은 광고속에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상품을 알리고 팔아야 하니까요. 광고는 어렵지만 어떻게 보면 홍보가 쉬운

세상이 된 것 같기도 해요. 모두들 손안에 컴퓨터를 하나씩 가지고 있어서

세상과 소통하고 많은 지식을 쌓아가고 상품을 어디서든 받을 수 있으니까요.

 

광고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텐데요.

광고는 짧은 시간에 많은 효과를 가져오기에

또한 많은 투자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유명 연예인을 나오기도 하고

이슈에 대한 패러디도 있고요. 트렌드가 반영된 광고들도 즐비하지요.

그런 광고에 대한 이야기, 광고에세이를 만나서 저는 무척이나 재미나게 보았는데요.

청소년을 우한 광고에세이답게 진로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관심이 가는 광고라는 주제라서

무척이나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는데요. 재미있게 읽었네요.

광고의 세계가 이렇게 무궁무진한 것도 이번에 알 수 있었고요.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광고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지금도 생각나는 여러가지 광고가 있는데요. 그렇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광고에 대해서도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네요, 각자의 이유가 다 다르더라고요.

 

정상수 교수가 알려주는 광고로세상을 읽는 지혜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리는 책인데요.

아이디어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프레젠테이션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것이

저도 회사를 다닐 때는 많은 발표를 하게 되는데요, 사람들이 말을 경청하기도 하지만

눈에 보이는 도표나 그래프 그리고 요점 정리에 더 마음을 빼앗기더라고요.

그만큼 눈으로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기도 한데요.

광고는 이런 감각들은 모두 이용해서 마음을 사로잡는 것 같아요.

홍보라는 말로도 우리는 많이 사용하는데, 수많은 광고속에서

진짜를 가려내는 일이 중요한 것 같아요.

 

광고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서 광고에 관심이 있거나

진로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은 청소년이나 일반인 모두에게

무척이나 유용한 책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읽을 수록 할 이야기가 많아지더라고요.

아이에게도 남편에게도 해주고 싶은 이야기거리가 말이에요.

지금의 시대에는 현명한 소비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광고의 모든 것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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