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 아닌 어떤 신세계에서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사는 곳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의 사는 모습은 상상이 잘 가지가 않는데요.
여기 태어난 곳이 아닌 다른 나라의 이민으로서의 느낌도
잘 모르는 터라 그 느낌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하지만 우리가 사는 곳은 우리가 적응이 되어 잘 모르지만, 어쩌면 다른 사람의
신세계임을 틀림이 없는 것 같아요.
아이의 그림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그림책 작가중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저에게 무척이나 많은 영감을 준 사람중에 한 사람인데요. 그의 그림책과 이야기들은
오래오래 생각나게 하더라고요. 그 사람의 말처럼 자연은 우리가 누리는 사랑인데요.
그런 것을 일상의 소중함처럼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들어 더욱 더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
그리고 살아가고 있는 지구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더 늦기전에 우리가 환경을 아끼고 보호해 나가야 함도
이책을 통해서 더욱 절심히 느꼈네요.
인간이란 어떤 생명체인지 나 스스로에게 한번더 물어본 적이 없는데요.
미래가 현재를 고발한다는 말처럼 현재를 누리고 있는 우리가
환경과 자연에 대해서 그 소중함을 잃지 않고
지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