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이를 보살피고 아이가 어떤 걱정을 하고 있는지
왜 그런 걱정이 드는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하는 말을 무심코 흘려듣지 않고 귀기울려서 드는 것이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의 말을 , 아이가 마음속으로 이야기 하는 것들을 바쁘다는 핑계로 흘려듣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저의 걱정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