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발명가의 보물 상자 - 생체 모방 발명가 이야기 라임 주니어 스쿨 18
크리스틴 노드스트롬 지음, 폴 보스턴 그림, 김선영 옮김 / 라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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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이에게 자연과 가까이 하려고 노력하는데요.

라임출판사에서 나온 자연은 발명가의 보물 상자를 읽으면서

자연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어요.

할아버지 , 할머니의 집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오면서

아이는 집안에서는 뛰지도 못하고 벌레와 곤충같은 그리고 나무와 물고기

풀들을 잘 접하지 못하게 되었는데요.

그 점이 무척이나 아쉽게 느껴지더라고요.

 

오히려 우리 생활의 발명품들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서

우리에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있도록 발명품으로 탄생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말이에요.

그만큼 자연은 우리에게 편안한 휴식과 건강함을 주면서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것 같아요.

 

새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서 비행기가 발명이 되었고

배의 유선형은 물고기를 닮았으며

그 외에도 여러 과학자들이 자연을 보고 연구하고 별명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서 아이와 소통하면서 더욱 잘 알게 되었어요.

 

벼를 키우는 착한 곰팡이 편도 우리가 생각하는 곰팡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연에서 발명을 한 모방의 선수들을 보면서

새로운 발명은 정말 모방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그렇게 우리는 새로운 발명은 뚝딱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보고 배우면서 창조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고 멋진 일인 것 같아요.

 
 
 

아이도 자연에 대해서 좋아하고 발명하는 것에도 관심을 가져서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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