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도으이 역사 속에서 피어난
별이와 나무의 이야기인데요. 아이에게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 고민이 된다면
이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색감도 보드랗고 이쁘면서, 잔잔하게 우리의 역사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데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했는데,
아이는 어떻게 느꼈는지 물어봤더니
슬펐다고 말하더라고요. 책을 읽고 그 느낌이 어떠했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소통을 하는 시간이
전 참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