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클럽이 만들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클럽을 만들까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이야기가 무척이나 재미나서 아이책인데도 제가 더 열심히 읽은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 아이도 또래와 열심히 재미나게 여러가지를 하는 모습이 여간 사랑스러운게 아니에요.
저도 그맘 때 친구들과 여러가지를 이야기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 고민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아델라 3 세계최고의 비밀클럽은 다른 시리즈도 기대가 되는 이유인데요.
아델라 3에 나오는 아이들의 생각처럼, 어른이 된 지금은 작게 느껴질 고민도
그 당시에는 무척이나 증요했던 일들로 많은 시간을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