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인데요.
그래서 핑크 꼬리 사랑이 이야기는 저에게 더없이 깊게 다가 왔어요.
우리는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좀 더 많은 책임감과 시간과 노력이 들지만
반려동물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해보지 못했는데요.
이 그림책은 반려동물의 시선으로 우리를 바라보니,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더라고요!
그냥 단순이 반려동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고 사람과 같은 생각과 느낌을 가질 수도 있겠구나 하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