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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502 잡화점
은젤 지음, 일류스트 그림 어시스트 / 소담주니어 / 2022년 4월
평점 :
아이는 이제 조금씩 글밥이 많은 책을 읽고 있어요.
그렇게 스스로 책을 읽는 힘이 키워지는 것 같아서
고마운 마음인데요.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느끼고 있어요!
저는 여전히 그림책이 좋지만, 아이에게도 앞으로도 계속
그림책을 함께 할 생각이지만, 글이 많은 책도 읽을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아이가 집중하면서 즐겁게 보길래 저도 함께 읽었더니,
너무 재미나더라고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면서
흥미롭게 진행되는 이야기라서 저도 모르게 푹 빠져들어서 읽었는데요.
신비한 502 잡화점에는 마술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서
더욱 즐겁고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귀여운 그림들이 가득해서 아이가 이해가 쉽고
재미나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었는데요.
꿈소담이에는 이렇게 어린이 책들이 잘 나와서 곧 잘 보고 있어요.
아이도 무척 재미있어 하더라고요.우리주변에는 그렇게 마법과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책 속에서는 무궁무진한 일들이 펼쳐지곤 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즐겁고 행복한 책읽기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아이가 재미있는 책은 여러번 보는 편인데요.
신비한 502 잡화점은 재미난지 자꾸 보네요.
502개의 신기한 물건들이 가득한 잡화점이 근처에 생겼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