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라 OYLA Youth Science Vol.2 - 1%를 만드는 생각놀이터, 욜라
욜라 편집부 지음 / 매직사이언스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욜라라는 과학매거진을 만나게 되었어요. 육아맘이 되고부터는 음식이든, 책이든 편식하는 것을 줄여보려고 노력하는데요.
아이에게 두루 관심을 가지게 하고 싶더라고요^^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새로운 인생을 사는 느낌이에요. 새로운 무엇가를 만나게 되고, 새로운 삶을 맞이하게 되고,새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학은 어렵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자리잡고 있기에 유용하고 알아둘수록 활용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가는 분야입니다.
1%를 만드는 생각놀이터라는 부제를 가진 욜라, 알록달록한 컬러의 표지가 신선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욜라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카자흐스탄,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 발간되는 어린이 청소년 과학 전문지 한국어판이에요.
욜라는 무슨 뜻일까 했는데, 카자흐스탄어로 생각하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생각하다라는 말이 참 마음에 와 닿는 요즘이에요!

과학을 발달하고 있고, 그 과학으로 인해 우리의 삶은 새로운 국면도 많이 맞게 되는 것 같아요.
인간의 삶속에 조화롭게 과학이 응용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한 분야에 대해서 꾸준하게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모습에 경의를 표하게 되어요.

근래에 미생물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더니, 배양이 낯설지가 않네요^^
아이에게 세균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 해주다 보니 그래요. 그래서 오히려 아이를 통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알아가는 엄마에요.
그래서 참 고맙고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매순간 느끼고 있네요!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너무 유명하지만, 늘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고요.
하지만 이론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아름다운 밤하늘과 화학분자식은 왠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지만, 과학이란 참 신기하고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어린이와 청소년 과학잡지이지만, 어른이 읽기에도 그 내용이 꽉차고 알차서 자꾸만 들여다보게 되더라고요.

장기의식에 관한 이야기도 꽤 흥미로웠고요.
연구실의 실험용 쥐도 관심을 가지고 읽었어요.

지구에는 많은 인종이 있지만, 많이 만나보지 못했는데요.
나이가 드니, 더 많은 세상을 알아가고 싶어요. 어서 여행을 떠나야 겠어요^^

늘 신기한 마술사와 초능력자. 흥미진진한 이야기더라고요.
욜라의 과학잡지를 보면서, 세상에 대한 흥미가 더욱 커졌다고 할까요? 우리의 일상생활속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이 있구나 하고 놀라게 되었어요!

늘 대두되고 있는 남과 여의 차이. 그 생물학적 차이를 알아봤네요.
 왜 다른 성별이 존재하게 되었는지 궁금했었는데, 욜라 과학매거진 덕분에 세상의 지식을 쌓아가고
넓게 바라보는 중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