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하지만 돈을 벌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100세 시대라 하니,더욱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다.젊어서 회사 다닐 때에도 회사를 쭉 다니지는 못할 텐데 무슨 일을 더 늦기 전에 시작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육아맘이 된 지금은 경력단절이 되고 나서, 어떻게 일을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저자는 어려운 상황을 겪은 후에, 돈이 없어 힘든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경매를 통해서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모두가 가능한 것은 아니겠지만, 경매에 관심도 있었기에 들여다 보게 된 책이다.경매에 대해서 너무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경매를 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수익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를 비교하고 따져봐야 하니깐 말이다.낙찰에 실패한 경우라도 그 과정에서 배우라는 말. 역시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음의 기회로 여긴다. 이 점은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마음가짐인 것 같다.
자신에게 부자가 되는 주문을 걸으라는 말이 와 닿는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열등감은 부자가 되는데 가장 큰 방해꾼이라고 한다. 어떤 일을 하든 긍정적인 마인드가 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할지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알아보고 있는 요즘, 경매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책이었다. 다음에는 나도 경매에 한 번 도전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