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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 도시락 & 집반찬 한 번에 해결!
오민주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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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요리 똥손인 제가 도시락 및 집반찬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요리책, 레시피북을 찾았더라죠 😍

바로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 ‘야미도시락’의 맛있는 도시락,

100가지 메뉴를 만들 수 있는 책이에요.

인스타그램으로도 많이 접하고 보고 있었는데 차라리 책이 있었음 좋겠단 생각을 하던 찰나, 책세상맘수다카페에서 저에게 좋은 기회를 주셨어요 🙃



저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이 있는 반면, 저에게 요리는 너무 어렵더라고요. 손도 느리고 손재주도 없어서 남들 10분이면 끝날거 하루 왠종일 걸리기도 하구요 😂

그래서 이번엔 아이들 반찬, 신랑 반찬, 도시락 등 쉽게 만들 수 있는 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레시피북을 들여왔어요.

복잡한 세상, 요리라도 편하게 해봅시다.

계량을 딱 맞추기도 어렵고 맞춰서 해도 맛이 없었던 제 음식인데 차라리 저자 말씀대로 좀 내려놓고 편하게 하니 뭔가 조금 더 맛있는 느낌 이더라구요.

또, 확실히 다른 책에 비해 요리순서나 과정, 재료가 단순하다고 느껴졌어요. 모든 음식에 당근, 양파는 필수 인것 같더라고요.

단순하고 간단한 과정이지만 더 맛있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바쁜 현대사회에 10분이면 만들 수 있는 집밥레시피를 기록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



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레시피북에는 자주 사용하는 제품과 조리도구도 표시되어 있어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저 같은 경우에는 조리도구와 제품까지 따라서 구매 후 사용할 것 같어요 🙃

하지만 일단은 있는 조리도구가 있으니 있는 걸로 사부작사부작 했어요 😍



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레시피북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밥도둑 메인메뉴 30개, 메인반찬 30개, 곁들임찬 40개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1개 재료로 2개 메뉴를 만들 수 있고 10분이면 도시락과 집반찬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그야말로 일석이조 입니다 :-)

내가 만든 도시락으로 건강도 챙기면서 돈과 시간까지 아낄 수 있어 정말 좋더라고요.


또 이렇게 요리할 때 옆에 두고 펼쳐보기 쉽도록 스프링 제본으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오늘 만들어볼 집반찬과 도시락은, 버터볶음밥과 소시지 야채볶음, 감자채볶음, 일미무침 입니다.




먼저 버터볶음밥을 만들어 보아요.

만들면서도 정말 쉽고 간단하다라는 생각이 😝

양파와 당근을 다지고 팬을 달군후 버터를 녹여 양파와 당근을 볶아주세요.




밥을 넣고 후추를 톡톡 해준뒤,

진간장 2큰술을 넣고 잘 볶아주면 완성 !!!!



책보면서 집중하고 만드느라 버터볶음밥만 만드는 과정을 살짝 찍고는 다른 반찬들을 후다닥 만들어 버렸네요 🤣

만드는 과정이 정말 단순하고 쉬워요.

하지만 저는 손이 느린 관계로 10분은 훨씬 넘어 완성이 된 것 같아요 🙃🙃

어른도시락으로도 정말 좋고 아이들 반찬으로도 정말 좋은 요리들이라 정말 많이 참고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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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 보기 좋아 손이 가고 맛있어서 다 먹는 완밥 레시피 탐탐 9
서윤맘(정윤지)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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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우리집 아가들이 밥을 너무 안먹어서 책의 도움을 좀 받아보고자 장만한 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도서 입니다.


여러 유아식 레시피북이 있지만 제가 그 중 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책을 고른 이유는 10만 팔로워 인증, 떠먹이지 않아도 혼자서 잘 먹는 175개 요리 공개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어요.


저는 요리 똥손이라 사먹이거나 부모님 도움을 받거나 간단한 것만 해주고 있어요. 이번에 이 책을 통해 여러가지 시도해서 해주려고 하고 있어요.


팔로워 10만명을 보유한 인스타그램 ‘밥먹으러왔서윤’ 계정 운영자이자 34개월 서윤이의 식사를 만들고 공유하는 유아식 크리에이터 입니다.

 

‘밥태기’가 온 아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유아식 레시피를 알려주는 책이며, 요리가 어려운 저같은 엄마들도 부담 없이 아이주도 유아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편 스타트 메뉴부터 유동식 & 간편식, 한 그릇 밥 요리, 국물 요리, 맛있는 반찬, 고기 & 생선 요리, 그리고 특별식까지 다양한 종류의 레시피를 정리해둔 책입니다.

유아식 레시피뿐만 아니라 요리 재료나 도구부터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아이주도 유아식의 노하우와 팁까지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어 아이의 밥태기 때문에 고민인 엄마라면 이 책 한 권으로 요리에 대한 걱정을 덜어내고 아이와 엄마가 모두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저는 천천히 175가지의 요리를 모두다 만들어 아이들에게 줘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도서를 보고 제일 처음 만들어 본 식사는 게맛살달걀말이밥 입니다. 과정만 보면 간단하고 쉬워보이지만 아무것도 못하는 요리초보인 저에게는 어렵고 시간도 무쟈게 오래 걸렸다구요


양파와 양배추를 다지고 게맛살을 쭉쭉 찢어 같이 볶아줍니다. 그리고 밥을 넣어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이 과정은 정말 간단하지만 제겐 시간이 좀 걸렸답니다


제일 어려웠던 지단 위에 밥 넣고 계란말이 처럼 말기! 서윤맘 처럼 이쁘게 만들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성공적? 이라고 생각해요 ????

이렇게 과정은 정말 간단하죠?


아이들도 잘 먹고 그래서 엄마도 편한 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처음으로 장만한 유아식 레시피북 인데 첫요리 부터 너무 만족해서 175개의 요리 모두 해주고 책 안보고 해줄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래볼게요 ♥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한 김 식힌 후에 잘라주고 아이들 그릇에 옮겨 담았어요. 파슬리가루랑 깨소금 살짝 뿌려주고 케찹 올려주었어요.

이것도 제 나름 만족했는데 아이들이 다행히 맛있다고 좋아해줘서 뿌듯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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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 노인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다. 실버 센류 모음집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지음, 이지수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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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렸을 적 책읽기를 많이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책과 거리가 멀어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서평후기도 남겨보고자 책을 천천히 다시 읽어보려고 한다 :-)

그래서 책보다는 더 쉬운 시/에세이 를 골라보았다.

최근 발매된 신간도서,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이름만 들었을 때 뭔가 콩닥콩닥 하다가도 웃기기도 한 노인들의 유쾌한 일상을 담은 책이다.


⋆ 시리즈 누계 90만 부 돌파!

⋆ 일본 전역을 웃음바다로 만든, 가장 잘 팔리는 실버 센류!

‘센류’는 일본의 정형시 중 하나로 5-7-5의 총 17개 음으로 된 짧은 시를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어르신(노인)들의 일상과 고충을 유쾌하게 담아낸 ‘실버 센류’는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의 주최로 2001년부터 매해 열리는 센류 공모전의 이름이기도 하다. 무려 11만 수가 넘는 센류 응모작 중에 선정된 걸작선 여든여덟 수를 추려 담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누구나 가는 길을 걷는 일이다. 기쁜 일로만 가득한 건 아닌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울퉁불퉁한 길이지만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이란 시의 구절처럼 나이를 먹었기에 보이는 풍경도 분명 있다.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은 초고령 사회의 축소판이자 메시지집이다. 독자들이 이 작품을 통해 이른바 실버 세대인 어르신과의 생활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시/에세이집은 글자로 가득한 책 보다는 읽기도 보기도 쉬운 간단한 글로 반복해서 읽는 재미가 있다. 내 나이는 아직 32살으로 젊지만 나도 모르게 공감되는 부분들이 여러개 있다. 괜히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나기도 했다.

읽으면서 웃음니 나오는 부분도 있고 괜히 슬픈 마음도 들고 주변 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책이 얇고 가벼워 어디 들고 나가기에도 좋다.

아루코모임 알코올모임으로 잘못 들었다

전에도 몇 번이나 분명히 말했을 터인데 처음 듣는다

웃기면서도 슬프기도 하고 재밌는 문장들이 많다.

이런 종류의 책은 읽기에 부담도 없고 또 다른 시리즈의 책을 찾아서 읽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


한국에서 출간된 유일한 실버 센류 걸작선!

‘실버 센류’는 국내 인터넷의 블로그나 트위터, 커뮤니티에 자주 오르내리는 시이기도 하다. 노인 특유의 풍류와 익살이 특색이라 젊은 층에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연히 일본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책의 판권을 구입하기 위해, 일본 저작권사와 연락을 주고받을 당시 담당 편집자는 뜻밖의 이야기를 듣고 남몰래 웃었다고 한다.

센류를 지은 어르신들에게 ‘우리들의 시를 한국 출판사에서 출간할지도 모른다’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감정이 북받친 어르신들이 전국 각지에 모여 진지한 회의를 거듭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승인 절차가 길어졌다고.

작가와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한 심사위원도 있다. 입선작을 결정한 뒤 상장을 보냈을 때의 일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상장을 받았어요. 공부로 1등 한 적도 없고, 운동회에서 1등 상을 받은 적도 없거든요. 센류로 칭찬받은 건 지금까지의 긴 인생 중 최고로 영광스러운 일이에요. 상장은 소중히 여기다가 나중에 관에 넣고 싶어요.” 수화기 너머의 생생한 목소리에 심사위원 모두 기운을 얻었다고 한다.

토크 쇼에서 “형제가 있으신가요?” 물으며 아무렇지 않은 목소리로 “지금은 다 죽었어.”라고 말하는 어르신을 볼 때가 있다. 무덤덤한 목소리 때문인지 속절없이 웃음이 터져 나오지만, 마음 한쪽엔 울컥 올라오는 뭔가도 분명 있다. 그 말속에 함축된 아픔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부디 이 책에 등장한 센류(짧은 시)와 어르신들을, 한국의 독자들이 보다 많이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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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무서워요 -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직장인, 직장 상사 때문에 힘든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치유와 회복을 다룬 책!
이순남 지음 / 가나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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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업주부로서 회사를 그만둔지는 벌써 4년이 되어가네요. 회사를 다닐때만 해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슴에 품고서 출근을 하고 퇴근을 했던 기억이 나요.
직장을 다닐 때, 그때를 회상하며 이 책을 읽어보았어요.

회사가 무섭다는 말, 너무 공감되더라고요. 저도 회사가 너무 싫고 가기 싫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에요.
저도 나이가 많은 선배가 있었어요. 매니저님이라고 불러야 하는 호칭이 따로 있었는데 그 매니저님께 많이 혼나기도 하고 눈치도 보면서 회사생활을 했었던 것 같아요.
요즘은 이런 직장내 따돌림도 한몫하지 싶어요.

모든 직장인들의 회사 스트레스 원인 중 하나가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해요. 솔직히 업무적 스트레스로 인한 육체적 피로는 참을 수 있어도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신적 피로와 스트레스는 참기도 힘들잖아요.

작가님 또한 직장생활로 인해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경험했지만 용기와 희망을 품고 새로운 일을 향해 변신 중이시며 시사문단 시인등단, 전 회사원, 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시다고 해요.

인스타 @bonobono0928
브런치 brunch.co.kr/@bonobono0928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직장인,
직장 상사 때문에 힘든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치유와 회복을 다룬 책!

차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직장 내 괴롭힘 경험들, 마음속에 만 담아두었던 그때의 감정과 생각들, 한 글자씩 적어 내려가며 스스로에게 힘이 되길, 나에게 위로가 되길, 누군가에게 공감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적어왔다. 그 글들을 공개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하다.

꿈의 첫 페이지는 시작되었고 첫 페이지 속 수많은 빈칸 속에는 좋은 경험도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경험과 직장 내 괴롭힘 신고에 대한 경험 등 여러 이야기들이 적혀 있다. 직장 내 괴롭힘 같은 여러 가지 경험들 옆 괄호 속에는 우울함과 불안감, 분노, 인내, 공감, 배려, 위안, 평안 등 다른 수많은 감정들이 함께 기재되어 있다.

​이 책은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경험의 책 이자,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공감을 다룬 책이다. 직접 겪은 직장 내 괴롭힘을 어떻게 대처하였고, 어떤 결과가 나왔고, 어떠한 마음과 생각을 했는지 적어 보았다.

또한 이 책은 당신의 경험을 공감하고 당신의 마음을 이해할 것이다. 이 책이 당신의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다독여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당신이 혼자서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내 치유받길 기원한다.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뭔가 용기가 더 생기는 것 같고 마음에 위로와 공감까지 얻은 것 같아 기분이 좋은 책이었다.



​#회사가무서워요 #직장따돌림 #자기개발서 #에세이 #가나북스 #공감과위로 #치유와회복 #신간도서 #행복한여왕


* 가나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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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파티 스타 Home Party Star
조진영 지음 / 수작걸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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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처음 들어보는 단어도 있더라고요? 바로 구디백이에요. 처음에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이거 참 좋은거 더라구요! 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에 생일선물이나 답례품으로 보내기에 가격면에 부담도 없고 아주 딱이더라고요. 매번 인터넷에 사서 보냈었는데 이걸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포장해서 주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똥손이다보니 어렵기도 하더라구요. 이럴때 이 책이 참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

말그대로 홈파티에 필요한 소품들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나와 있어요. 기본재료 소개부터 케이크의 꽃 토퍼, 인싸템 파티햇, 답례품 구디백, 초대장 웰컴카드, 파티 스타일링 까지 아이템만 해도 무려 50여 가지, 공간 아이디어는 무려 20가지에 달해요.
홈파티스타는 다양한 홈파티용품을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파티 아이템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도서에요. 따라만해도 함께하는 파티공간이 화려해질 것 같아요.


쥬마뻴의 시크릿 파티 다이어리,
판교 엄마들의 파티 선생님이라고 하네요. 이 책의 저자 조진영 작가님은 이력이 정말 놀라워요. 중학교 교사에서 파티 스타일리스트로, 파티 아이템 뿐만 아니라 공간 스타일링 다양한 컨셉의 파티를 총괄 기획하고 있다고 해요.

생일이나 기념일에 케이크에 토퍼 하나만 올라가도 화려해보이고 색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데 이렇게 쉽게 셀프로 만들 수 있다니 더 새롭네요.

어린이집 필수품! 구디백,
여기에 있는 구디백 종류별로 하나씩 꼬옥 다 만들어 봐야겠어요.
파티 가방까지 내손으로 직접 만든다니, 너무 신기하기도 하면서 새로워요. 친구에게 선물 줄 때 이렇게 가방을 만들어 주는 것도 색다를 것 같네요.

파티하면 파티햇도 빠질 수 없는 것 같아요.
다음 생일이나 기념일에는 엄마인 제가 직접 파티햇을 만들어 보아야 겠어요. 그나마 쉽지 않을까 해요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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