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 보기 좋아 손이 가고 맛있어서 다 먹는 완밥 레시피 탐탐 9
서윤맘(정윤지)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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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우리집 아가들이 밥을 너무 안먹어서 책의 도움을 좀 받아보고자 장만한 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도서 입니다.


여러 유아식 레시피북이 있지만 제가 그 중 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책을 고른 이유는 10만 팔로워 인증, 떠먹이지 않아도 혼자서 잘 먹는 175개 요리 공개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어요.


저는 요리 똥손이라 사먹이거나 부모님 도움을 받거나 간단한 것만 해주고 있어요. 이번에 이 책을 통해 여러가지 시도해서 해주려고 하고 있어요.


팔로워 10만명을 보유한 인스타그램 ‘밥먹으러왔서윤’ 계정 운영자이자 34개월 서윤이의 식사를 만들고 공유하는 유아식 크리에이터 입니다.

 

‘밥태기’가 온 아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유아식 레시피를 알려주는 책이며, 요리가 어려운 저같은 엄마들도 부담 없이 아이주도 유아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편 스타트 메뉴부터 유동식 & 간편식, 한 그릇 밥 요리, 국물 요리, 맛있는 반찬, 고기 & 생선 요리, 그리고 특별식까지 다양한 종류의 레시피를 정리해둔 책입니다.

유아식 레시피뿐만 아니라 요리 재료나 도구부터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아이주도 유아식의 노하우와 팁까지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어 아이의 밥태기 때문에 고민인 엄마라면 이 책 한 권으로 요리에 대한 걱정을 덜어내고 아이와 엄마가 모두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저는 천천히 175가지의 요리를 모두다 만들어 아이들에게 줘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도서를 보고 제일 처음 만들어 본 식사는 게맛살달걀말이밥 입니다. 과정만 보면 간단하고 쉬워보이지만 아무것도 못하는 요리초보인 저에게는 어렵고 시간도 무쟈게 오래 걸렸다구요


양파와 양배추를 다지고 게맛살을 쭉쭉 찢어 같이 볶아줍니다. 그리고 밥을 넣어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이 과정은 정말 간단하지만 제겐 시간이 좀 걸렸답니다


제일 어려웠던 지단 위에 밥 넣고 계란말이 처럼 말기! 서윤맘 처럼 이쁘게 만들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성공적? 이라고 생각해요 ????

이렇게 과정은 정말 간단하죠?


아이들도 잘 먹고 그래서 엄마도 편한 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처음으로 장만한 유아식 레시피북 인데 첫요리 부터 너무 만족해서 175개의 요리 모두 해주고 책 안보고 해줄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래볼게요 ♥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한 김 식힌 후에 잘라주고 아이들 그릇에 옮겨 담았어요. 파슬리가루랑 깨소금 살짝 뿌려주고 케찹 올려주었어요.

이것도 제 나름 만족했는데 아이들이 다행히 맛있다고 좋아해줘서 뿌듯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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