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보고서 2023 (메가 크라이시스 이후 새로운 부의 기회) -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2023 대전망!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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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세계미래보고서2023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신산업과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p376


코로나19를 계속 겪으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을 하기가 더 어려운 시점이다. 그러다 이 미래보고서 도서가 서평단 모집을 한다고 해서 바로 응모해보았다.


읽어보니 코로나로 인하여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기술과 관련되어서 발전을 많이 한 것들이 느껴졌다. 그래서 이과쪽 사람들의 경우 요즘 대학원을 많이 가는 것을 보게 되는데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제일 와닿은 분야는 이러닝이다. 온라인 수업을 많이 들으면서 온라인 수업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특히 우리 학교의 경우 교양 수업이 K-MOOC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수업들도 있어서 K-MOOC를 통해 미리 예습하거나 아예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려도 있다. 실제로 학교 수업의 경우 개인적으로 인터넷보다 현장 강의가 더 익숙하고 온라인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한계를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도 고려해야되는 부분이라고 본다. 그리고 출산율이 줄어들다보니 사람이 줄어서 교육에 대한 인력이 또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이 경우 몇년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미래보고서에 나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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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특성화중학교 2 - 시간을 거슬러 온 조커와 사물함에 갇힌 우정 과학특성화중학교 2
닥터베르 지음, 리페 그림 / 뜨인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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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뜨인돌출판사 로부터 #과학특성화중학교2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번 문제들은 때론 넓고 때론 세밀하게 문제를 바라보는 시야의 중요성,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미지를 극복해가는 노력, 마지막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 일어나는 동반 성장의 효과를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p243


지난번 1편을 읽고 과학에 대한 흥미가 생겨서 이번에 2편 서평단 모집때 바로 신청해서 받게 되었다. 1편 끝에서 다음편으로 이어지는 듯 해서 끝나길래 기대하는 마음으로 바로 2편도 펼쳐서 읽어보게 되었다.


1편에 이어서 여전히 감탄이 나왔던 것은 학생들이 문제를 풀 때 추리를 하는 모습이 거의 대학생 수준보다 더 뛰어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인상 깊은 부분은 해양판과 대륙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그리고 내핵과 외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부분이었다. 특히 이 두 부분은 그림도 같이 나와 있어서 과학을 잘 모르는 독자들도 한 눈에 보기 쉽게 되어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인물들 간의 인간관계를 보는 재미도 있다.


과학과 수학과 같은 분야는 하나의 오차라도 없어야 되기 때문에 다른 차원의 꼼꼼함과 세밀함이 필요하다는 것도 더 실감난다. 또한 경쟁이 선의의 경쟁을 기반으로 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이 청소년과 우리들에게 필요하다는 것도 제대로 느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도 이런 학교가 있다면 어떨지 궁금하다.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집 근처에 과학 중점학교로 운영되는 학교가 있어서 근로를 할 때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4 분야별로 실험실이 있어서 신기해하기도 했다. 물론 현실은 소설처럼 아이들이 학구열이 높을지는 모르겠지만 청소년들 중에 이 책을 읽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친구 한 명이라도 있으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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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 분노라는 가면을 쓴 진짜 감정 6가지
충페이충 지음, 권소현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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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미디어숲 출판사로부터 #심리학이분노에답하다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자아를 성장시키는 일은 삶의 과정이다.

p78


내 안에 있는 분노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서 받으면 바로 학교 왔다갔다 하는 길에 읽어야 겠다고 다짐한 책. 우리나라 사람들의 한이 맺혀있으면서 그 분노가 표출이 되는 과정에 대한 여러 이야기와 뉴스들을 접하다 보니 이러한 책을 읽어볼 필요성을 느끼기도 했다.


인간관계에서 서로의 생각이 맞지 않아서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그 갈등이 분노로 이어지고 더 심해지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분노를 숨기기에는 자신의 속만 타들어가면서 건강에도 해롭다. 그러므로 지혜롭게 표출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서 분노가 나오기도 한다는 것에 동감이 된다. 내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않아서 배신감이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적혀 있는데 상대방도 나처럼 부족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내 안의 분노를 가라앉힐 때 계속 멘탈 연습을 해서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대로 깨닫게 된다.


#미디어숲, #심리학이분노에답하다, #분노, #도서, #독서, #책, #충페이충, #서평, #심리, #심리학, #분노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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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 -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를 위한 성장 심리학_꿈과 성장
우즈훙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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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리드리드출판 으로부터 #나는나를바꾸기로했다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고통을 직면하고, 고통의 의미를 인식하며, 문제의 근원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예기치 않게 직면한 고통과 두려움에서 뒤로 물러서지 말자. "

p25


마지막학기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정신적인 부분에서 요즘 물음표가 많이 생기기도 해서 이 책을 받자마자 바로 읽어보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자기계발 책을 읽으면 항상 나오는 말이지만 유독 더 와닿는 문장이 많은 책이기도 했다.


그동안에 문제가 내 안에서 아니면 누군가와의 문제가 있는 것 같으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하며 넘어간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로 좋은 것이 아니며 원인을 찾고 해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부딪혀 봐야 된다는 결심을 바로 하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 정확하게 의사 표현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기에 속으로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공부의 경우에도 어려워서 점수가 낮게 나올 것 같아서 내 스스로 피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데 그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생각이 들고 나서 예전처럼 계획을 세워서 내가 많은 시간보다는 '효율적으로' 내가 어떻게 할 일을 해야 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실하게 실천을 하고 있다. 해보니 확실히 나아졌고 생각보다 내가 용감해질 필요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앞으로 있을 많은 인간관계에서도 내 의사를 예의를 지키며 정확하게 표현하려고 할 때 이 책이 생각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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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의 신인류가 몰려온다 - 일생 최후의 10년을 최고의 시간으로 만드는
이시형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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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특별한서재 출판사로부터 #이시형의신인류가몰려온다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사실 이 책은 노인이 아니라 젊은이들이 읽고 생각해야 하며 40대부터는 읽고 실질적인 준비를 해야 할 내용이다.

p21


얼마 전 뉴스에서 퇴직을 한 사람들이 돈에 대한 고민으로 인하여 어떤 사업을 해야 되는지 어떤 일을 해야되는지 고민을 하는 비율이 많아진 소식을 들었다. 그때 그 유튜브 뉴스 영상 댓글에 자녀들이 독립하고 나서까지 예상을 하면서 저축을 해야 되며 장기적인 일을 찾아볼 필요도 있다는 댓글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그만큼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퇴직후의 삶에 대한 고민도 해야 되는 현실이 다가왔다는 것을 크게 느끼게 되었다.


이번에 이 책을 받았을 때 딱 이 뉴스가 떠올랐다. 그리고 저 문장을 읽으면서 20대인 나도 벌써부터 더 철저하게 미래를 준비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무엇을 내가 준비해야되는지에 대한 부분들도 읽어보게 되었다.


내 기준으로 지금부터 챙겨야 되는 것을 매겨보자면 첫 번째는 건강이다. 벌써 부모님들께서 계속 건강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책에서도 읽어보니 그대로 나와 있었다. 특히 근력 운동에 대해서 언급을 해서 근력 운동을 지금부터 차근차근 해야겠다.


그리고 적금을 들이는 습관이다. 원래도 적금을 들이고는 있었지만 계속 들어놓는 습관을 가지며 돈을 효율적으로 써야 겠다. 장난 반 진심 반으로 통장은 월급을 스칠 뿐이라고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되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마지막으로는 자기계발 및 가치관 정립이다. 나이가 들수록 가치관이 바뀌기가 쉽지 않고 고정 관념이 잘 깨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게 내가 되어 꼰대가 될 수 있기에 지금부터라도 나의 고정 관념을 계속 깨는 중이다. 에니어그램 도서를 읽으면서 나 자신을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되어 더 나이가 들어서도 남들을 내 기준으로만 바라보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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