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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의 씨 ㅣ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3
이디스 워튼 지음, 송은주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평점 :
리투-리포터즈
『석류의 씨』

이디스 워튼ㅣ송은주 옮김ㅣ휴머니스트 펴냄
샬럿 애슈비 & 케네스 애슈비
초혼인 샬럿과 사별한 재혼가정 케네스가 사랑하므로 한 가정을 이룬다.
그런데...
뭔가 삐걱거리는 불협화음이 들리는 듯...
남편과 나누는 기묘한 대화.
그것은 마치 다른 세상에서, 샬럿 고스와 케네스 애슈비가 아닌 다른 남녀가 가면을 쓰고 존재들을 대신해, 상상이 투사된 환영들 사이에서 일어난 어떤 것과도 같은 것.
케네스는 샬럿에게 헌신적이고, 끊임없이 맞춰주는 다정함의 소유자다. 그것이 너무 지속적이고 끈질겨서 지나치다고 느께질 정도로...
< 마치 그녀의 영혼과 자신의 영혼 사이에 공기가 충분하지 않다는 듯이 때때로 그녀에게 너무 의존한다 싶고 너무 바짝 붙어 있는 듯한 느낌.>
그럴줄 알았다. 내 예감이...
편지...회색 봉투에 여성의 것이라 느껴지는 여리디여린 필력의 케네스에게 당도한 일곱통, 곧 아홉통이 된 미스터리한 의문의 편지들.
편지의 의혹을 풀지않으면 그녀가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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