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 ㅣ 미디어워치 세계 자유·보수의 소리 총서 7
앙투안 이장바르 지음, 박효은 옮김 / 미디어워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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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 - 사랑해유 『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







앙투안 이장바르 (지음) | 박효은 (옮김) | 미디어워치 (펴냄)


중국의 돈줄이 안닿은 거래 시장이 없을 정도로 은밀하고 치밀하게 전 세계의 핵심 분야들만 꼬집어서 그들의 권력줄을 뻗치고 있다. 프랑스의 축구 구단들까지도 손대고야 마는 그들의 야심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진정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서 협상에 타결을 본 매각들이 아니다.  

중국의 축구에 대한 관심은 2013년 시진핑의 취임과 더불어 관심이 깊어졌다. 그가 축구광이었기 때문이다. 중국의 부호들은 시주석의 권고에 따라 축구에 투자를 하기 시작한다. 이는 곧 중국의 <소프트파워 전략> 아래에서 경제개발과 축구를 동등하게 바라봤다. 
게다가 축구 강국의 목표를 세워 2030년 월드컵을 유치하고자 청년과 교육에 중점을 둔 계획 아래 6만 개의 훈련장과 축구협회 등록 선수 9천만 명 만들기를 선언한다.
무슨 일을 벌이든 대용량이고 초메가톤급이다.
중국은 프랑스의 축구 기술을 빼오고자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하여 축구 구단들을 인수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부터다. 

<중국인들은 오로지 돈에만 관심이 있다. 구단이 어떻게 되든 전혀 상관없다는 식이다.>
그저 투기의 논리만을 따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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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대한 감각 ㅣ 트리플 12
민병훈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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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 - 신간살롱
『겨울에 대한 감각』


세 편의 짤막한 산문이 실려 있다. 그리고 에세이도 한 편 들려 있다. 표제작 <겨울에 대한 감각>을 먼저 살펴보며 왜 세 가지 감각 중에 겨울에 대한 그것을 선택했을까...... 잠시 생각해 본다.
바깥에서 들어오는 감각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나를 스쳐 지나가는 보이는 것들의 흐르는 감각을 먼저 보낸 후 붙잡을 감각을 들이기 위해서일까...나름 애써서 의미를 부여해 봤다. 
쉬운 훈련은 아니었다. 나름 감각을 재주부리는 리뷰를 쓰려고 힘써 나의 온 경험치를 끌어 올렸으나 허사였다. 어려운 부분들이 분명히 있었다. 걸리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었다. 이미지가 보이는데 뚜렷하게 잡히지 않는 메시지들... 어쩌면 처음부터 무제이지 않았을까...... 여기며 이야기의 감흥을 나의 지난 기억들로 도치시켜 보았다.

<겨울에 대한 감각>편은 시공간의 이미지가 계절과 여행, 자신의 과거 속으로 다양한 색체의 기억으로 나열되면서 거침없이 자신을 보여주고 그대로  치유받는 느낌이랄까. 그렇게 겨울을 나면서 기억 속의 파편들을 스스럼없이 펼쳐보였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벌목에 대한 감각> 역시 죽음의 연속성에서 죄의식을 얹은 내면의 무거운 울증을 고백하는 화자가 있다. 그의 장벽은 밤마다 나무가 쓰러지는 환청을 듣는 것에 있다. 자신으로 인해 같이 일하던 동료가 죽었고, 그날부터 자신이 자른 나무가 매일 밤 길게 길게 자꾸 쓰러지는 것이다. 그의 벌목은 언제까지 계속될지...환청에 묶여 들려오는 죽음의 비명들은 화자가 안식하는 집으로까지 이어온다. 그가 받아들이는 죽음에 대한 연대는 언제까지가 될까. 

다시 불안에 대한 감각을 펼쳐본다. 역시 훈련없이 따라가는 의식의 흐름을 읽는 것은 어렵다. 배를 까뒤집은 개구리가 물의 죽음과 함께 의식으로 밀려온다. 물 위에 떠 있던 그 수많은 시체들. 그것들을 목격한 화자는 곧바로 어린 시절의 무차별적 학살현장으로 옮겨간다.  
죽음의 감각에서 벗어나고 싶은 걸까, 회자되는 기억을 존재 상실의 아픔으로 받아들이려고 하는 걸까. 아니면 둘 다... 어느 결정으로 잇대어 살아져도 틀린 답은 아닐 것이다. 연속성과 불연속성의 기억과 단죄의 사이에도 반드시 색이 있고,  겹치는 감각들이 있다. 그러면 새로이 창조되는 내면의 발화는 또 다시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유로이 서사를 이어나갈 것이다. 
그거면 될 것이다.


표제작으로 <겨울에 대한 감각>을 선정한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계절이란 한계가 분명한 시공간 속에서 때로는 육감적으로, 그리고 관념적으로 자신이 밟아봤던 땅의 기억을 통해 개연성없던 이미지들을 하나의 의식으로 묶어놓았다. 동적인 것들과 정적인 것들의 조합처럼 말이다. 그리고 도형으로 흩어지는 결정체들은 질서정연한 듯 말이다.

결국 의식과 무의식은 한곳에서 나와 다시 만나는 구도임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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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 ㅣ 미디어워치 세계 자유·보수의 소리 총서 7
앙투안 이장바르 지음, 박효은 옮김 / 미디어워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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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 - 사랑해유
『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


앙투안 이장바르 (지음) | 박효은 (옮김) | 미디어워치 (펴냄)

최신식 우한 공항에 도착해 찾아간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그 중에서도 생물안전도 4등급(P4)연구실이 있는 건물에 들어섰다. 저자는 이곳 실험실이 바로 프랑스의 협력으로 지어진 것이라고 말한다. 몰랐던 사실...거대한 벙커, 이미 오래 전부터 프랑스 기업들이 대중국 프랑스 투자의 40% 가까이가 이곳 우한에 집중되어 있었다. 
고위험 병원체를 연구하는 곳으로 우한의 실험실에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 예를 들면, 에볼라, 코로나바이러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이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사실 이곳 실험실도 감염원을 추적하고 그것에 대항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전 세계 수만명의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로 설립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2003년 우리는 이때를 기억한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일명 사스SARS라고 불리던 이 전염병이 아시아를 비롯해 12개국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8,000명 이상의 감염, 800명 사망을 내어 팬데믹으로 선언되었다. 
우리가 그당시 두려웠던 것은 사스라는 전염병이 사람과 동물을 모두 감염시킨다는 데에 있었다. 
프랑스는 중국이 전염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해 세계 보건 상황 개선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그들을 지지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의의가 무색하게  중국이 프랑스가 이전해 준 기술을 악용하여 생물학무기를 개발한다고 합리적 의심을 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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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ㅣ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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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 -주당파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 이정서 (옮김) | 새움 (펴냄)

미국의 1920년대 사회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문학 작품이다.
잃어버린 세대와 재즈의 시대를 알고자 하면 역시 위대한 개츠비를 보라 이거다.
- 네가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어질 때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네가 누린 이점을 누렸던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렴.

이 덕담을 기억하며 읽어내려가는 개츠비 작품은 정말 화려하고 슬프고 야망적이고 외롭다.
결국, 삶은 하나의 창을 통해 훨씬 더 성공적으로 보인다고 확신하는 작가의 뜻을 헤아려본다.



#위대한 개츠비 #F스콧피츠제럴드 #새움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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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집밥 레시피 196 - 요리로 떠나는 세계 여행
모토야마 나오요시 지음, 최수영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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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 - 북적북적
『전 세계 집밥 레시피 196』​​



모토야마 나오요시 (지음) | 최수영 (옮김)
| 해피북스투유 (펴냄)

요리로 세계 여행을 떠납니다.
요리를 잘하고픈 로망이 있는 나에겐 비법요리책을 만나는 일이 최고의 행복 뿜뿜입니다.
리딩투데이 카페 리투어님들 중에서도 요리사진을 올려주실 때면 하트뿅뿅 날립니다. 게다가 맛집들은 어찌나 귀신같이 잘들 아시는지~
진짜 미각장이들이란 말시~~

나는 만두를 좋아하는데~~요.
아르헨티나의 엠파나다EMPANADA 라는 요리를 소개해 주었네요.
비쥬얼이 아주~~그냥~~
간식으로도, 술안주로도 딱이라는데 난 심야에 야참으로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만두 소도 매운맛을 가미한 다진 쇠고긴ㄱ정성이지만 삶은 달걀을 넣어 먹는게 군침이 막 돌고 돕니다.

재료를 살펴보니,
A. 달걀 1/2, 밀가루 박력분 160g
화이트와인 2작은술, 물 40ml
올리브 오일 1큰술
B. 양파 1/4개 다지기
다진 마늘 1/2작은술
C. 커민 1/2작은술
소금 1/2작은술
후추 1/4작은술
밀가루 박력분 1/2 . 삶은 달걀 1개(4등분하기)

이렇게 준비를 해주면 둘이 먹을 수 있답니다.
간단하면서 먹기 좋을듯 합니다.

우선, 만두피를 만들어 줍니다.
♤ 그릇에 A를 넣고 반죽하여 한 덩어리로 만든다. 비닐봉지에 넣어서 냉장고에 30분간 재운다.
그리고, 만두소!!
☆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지면 B를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다진 고기를 추가해서 볶다가 색이 변하면 C를 넣고 다시 5분간 볶는다. 박력분 밀가루를 뿌려 묻힌 다음 식힌다. 소를 4등분하여 각각 동그랗게 뭉친다.
마지막 완성!!!
♧ ♤을 4등분해서 지름 10cm 크기의 둥근 모양으로 납작하게 밀어서 핀다. ☆과 삶은 달걀을 올린 다음 반으로 접어 주름을 잡는다. 180도 오븐에서 20분간 굽는다.



#전세계집밥레시피196 #해피북스투유 #모토야마나오요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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