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및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참고서 같은 책이다.구직을 위해 사서 펼쳤는데 나도 잘 모르던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해주는 이상한 책이다.꽃연습을 따라하며 내게 이런 면이 있었구나 하고 새롭게 알게 되었다. 나를 찾아가며 내가 하고 싶던 일과 내가 즐기는 일이 다르다는 것도 뭉클하게 다가왔다.주변에 구직 및 이직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해줘야겠다.
괴담 전문가 정명섭 작가님의 책이라 재미는 보장된 책이고 조선시대를 배경으로하는 다크 판타지라니!기대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푹 빠져서 금새 읽어버렸다.혼인한 날 밤 온가족이 살해된 것도 모자라 살인 용의자가 되어 잡혀가는 송현우!억울함에 자살을 시도하지만 누명도 벗고 복수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그 여정을 암행이라는 시스템을 녹여서 이끌어가는 작가님의 리드에 속수무책으로 빨려들고 만다.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읽기전엔 몰랐던 책표지가 또 새롭게 눈에 가득 들어온다.텍스티 출판사의 능력인 표지가 힘을 발하는 순간이다.
유명한 관상가인 미즈노 남보쿠가 1812년 쓴 책이다.그 시대에는 배부르게 먹으려면 권력이 있어야 했을거고 그런 사람들은 거칠게 없는 사람들이었을텐데 그런 이들에게 절제하고 나누며 살라고 조언하고 있다.음식은 생명과 같다며 조금씩 먹고 남은것은 나누라고 쓰여있다.먹을 것이 넘치는 요즘 우리들이 읽기에도 뜨끔한 조언들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