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으로의 긴 여로
유진 오닐 지음, 조기준 옮김 / 아토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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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의 비극적인 애증을 닮은 이야기이다.
희곡 작품이라 마치 한편의 연극을 보는 듯 생생하게 읽힌다.
작가 유진오닐의 실제 가족사라니 더 충격적이었다.
읽는내내 모래알을 씹는 느낌이 드는 피폐한 책이지만 가독성이 좋게 번역되어 있어서 술술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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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2025-08-12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역 정말 괜찮나요? 이 출판사 번역에 데인적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