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관상가인 미즈노 남보쿠가 1812년 쓴 책이다.그 시대에는 배부르게 먹으려면 권력이 있어야 했을거고 그런 사람들은 거칠게 없는 사람들이었을텐데 그런 이들에게 절제하고 나누며 살라고 조언하고 있다.음식은 생명과 같다며 조금씩 먹고 남은것은 나누라고 쓰여있다.먹을 것이 넘치는 요즘 우리들이 읽기에도 뜨끔한 조언들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