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열두 시 나의 도시 - 지금 혼자라 해도 짙은 외로움은 없다
조기준 지음 / 책들의정원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부터 맘에 들었던 책이다!
밤 열두시, 나의 도시~
작가님의 도시는 어떤 곳일까 하며 훔쳐보는 느낌이랄까..나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사는 분인데도 책 곳곳에서 느껴지는 동질감이 맘을 사로잡는다.
다 읽고 나서도 또 다시 뒤적이게 되어서 이젠 내 머리맡 손만 뻗음 닿는 곳에 두고 읽는 책이 되어버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눈사자와 여름 하지은의 낮과 밤
하지은 지음 / 황금가지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엔 주인공인 레일미어 경위의 공과 사 구분도 안되고 고구마 100개는 먹은듯한 전개에 답답해서 책을 덮어 버리고 싶었는데 읽을수록 빠져들고 있는 저를 보았네요. 사랑과 혼돈 갈등 사이를 주인공과 같이 느끼는 듯한 느낌에 한편의 영화를 본 기분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 하지은의 낮과 밤
하지은 지음 / 황금가지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을 읽으며 예전에 유명했던 웹툰 아파트가 생각났다.
목차가 현관부터 7층까지 한층한층 오르며 이야기가 풀어진다.
우리네 세상이 작은 이책 한권에 가득 담긴 느낌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밤과 어울리는 책이란 느낌이 들었다. 무겁고 어둡지만 포근한 이불 속같은 느낌의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중에
스티븐 킹 지음, 진서희 옮김 / 황금가지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귀신을 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주인공 제레미의 시점에서 이야기하듯 풀어놓은 스릴러물이라고 하지만 성장소설 느낌이 강한 책이다.
아이의 신기한 능력을 이용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며 환멸을 느끼지만 돌이켜 내가 그 어른이라면 나도 그럴 수 있겠다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어서 씁쓸하기도 했다.
어렵고 복잡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어나가면 술술 읽히는 가볍고 재미있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름 없는 여자
윌리엄 윌키 콜린스 지음, 조기준 외 옮김 / 아토북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에는 지루한가 싶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매력을 지닌 책이다. 돈에 대한 여러 인간들의 탐욕과 욕심을 다룬 그중에서도 한여자의 철저하게 망가지는 삶과 그 삶을 다시 회복시키는 것도 결국은 사람의 사랑이라는 진부하지만 흥미진진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