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 하지은의 낮과 밤
하지은 지음 / 황금가지 / 2023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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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며 예전에 유명했던 웹툰 아파트가 생각났다.
목차가 현관부터 7층까지 한층한층 오르며 이야기가 풀어진다.
우리네 세상이 작은 이책 한권에 가득 담긴 느낌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밤과 어울리는 책이란 느낌이 들었다. 무겁고 어둡지만 포근한 이불 속같은 느낌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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