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월 2주

이번주에 아나스타시아가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3D영상과 함께 판타지장르의 영화와 함께 하는 

그런 한주가 되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3D영화와 판타지 영화를 모아봤습니다.[아바타/세미의어드벤쳐/트론]

이렇게 3편인데요. 3D가 뭐가 다르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가끔은 ~ 가끔은 그런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영상과 실제같은 입체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바타]정말 많은 흥행을 했고 안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객을 모았던 아바타.  

개인적인 생각으로 두번 보고 싶을 정도의 영화였습니다. 스토리의 구성이나 평론가적인 평가를 보자면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지만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인으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아바타 같은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영상과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스토리 소재가 자주는 힘들겠지만 종종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꿈을 꾸는 듯 했지만 그 아름다운 색체와 영상은 정말 잊을 수가 없었죠. 

요즘은 3D TV도 많이 나오고 있으니 가능하다면 아바타를 다시한번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새미의 어드벤쳐]귀여운 바다 거북이 새미가 

알에서 태어나면서 성장하고 그 다음 세대를 맞을 때까지의 세미의 일대기와 

우리가 궁금했던 신비한 바다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설리와 대성의 목소리와 함께 볼 수 있는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 

어른들에게는 새로운 동심을 살려주고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과 

새미의 성장과정을 보며 공감할 수 있는 또다른 감성을 느낄 수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트론-새로운시작]  

정말 기대가 되는 트론! 게임속과 현실과의 다른 점과 그안에서 펼쳐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로 

정말화려하고 현란한 영상이 펼쳐지는 영화입니다. 박진감넘치고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라 

120분의 긴 런닝타임이 지루하지 않게 느껴졌던 영화인데요. 

신나고 멋진 영상으로 트론의 세계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번주에 소개한 3편의 영화는 연관성이라면 3D라는 점인데요. 

3D영화가 새록새록 나오는데 추천하고 싶은 영화 세편이었습니다. 세편의 영화와 함꼐 이번주도 

정신적으로나 시각적으로나 풍부한 상상력의 세계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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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월 1주

이번주 아나스타시아가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한해의 평온함을 약속하고 서로를 생각할 수 있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를 추천하려고 합니다.아무래도 가족영화라고 하면 보통 밋밋하거나 지루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사실 가족영화는 오래 기억에 남을 만한 따뜻함이 있기 때문에  

꼭 가족과 함께 보면 또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모아봤습니다.  

재밌고 감동이 있으면서 또 따뜻해지는 모음이라고 얘기하고 싶은데요.^^ 

첫번째 영화는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입니다. 

이게 왜 가족영화인지는 보시면 알꺼에요.. 삶을 비관하고 삶을 포기하려고 하던 차태현. 

수차례 자살을 시도하지만 왜 그는 매번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나는 건지.. 

스스로도 참 의아해 했습니다. 그에게 어느날 나타나서 무료했던 그의 삶이 무료하지 않게 해주는 4명의 다양한 성격의 귀신들. 사람은 아니지만 그들과 함께 하면서 또다른 따뜻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헬로우고스트. 뜻밖의 반전이 있고 그안에서 느껴지는 진한 감동이 있기 때문에 

이영화를 이번주에 보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두번째 영화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에게 더욱 환영받을 영화인데요. 

3D 애니매이션으로 설리와 대성의 더빙으로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던 새미의 어드밴쳐는 아이거북이 새미가 성장하는 과정과 그안에서 겪게 되는 시련,그리고 만나는 친구들과의 이야기에 대한 내용으로 어린 친구들이 집중하고 볼 수있는 그런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예쁜 영상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바다생물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라 아이들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만한 영화가 될 것 같아요.^^ 

 

마지막 애자입니다. 

이영화는 감동과 슬픔이 느껴지는 영화라서.. 생각만해도 먹먹..해지는데요.. 

딸과 엄마의 이야기라서.. 엄마와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말썽만 부리고 제멋대로였던 딸이 엄마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엄마의 남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느끼는 사랑과 추억을 보면서 

저도 많은 눈물을 흘렸는데요.. 슬프고 가슴아픈 이야기지만  

엄마에게 조금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는 .. 그런 영화라 슬프지만.. 추천합니다. 

 

 

이번주에는 가족을 소재로한 영화를 모아봤습니다. 

가족과 함께 따뜻한 영화를 보시고~새해~ 따뜻하고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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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1주

 

개봉첫날부터 예매1순위를 선두로 달리고 있는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이선균과 최강희의 만남 

째째한 로맨스. 

[출처:네이버영화] 

지구 역사상 가장 발칙한 커플탄생, 므흣한 상상이 현실이 된다!

‘뒤끝작렬’ 성인만화가와 ‘허세작렬’ 섹스칼럼니스트의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19금 발칙 연애담!

 만화를 그리자는 거에요? 논문을 쓰자는 거에요? 천재적인 그림실력은 가졌으되, 지루하기 짝이 없는 스토리로 인해 그리는 족족 퇴짜를 맞는 만화가 정배! 여지없이 출판사의 퇴짜를 맞던 어느 날! 무려 1억 3천의 상금이 걸린 성인만화 공모전 소식에 스토리 작가를 찾게 되는데!!

 나, 섹스칼럼니스트라구요~ 성인잡지 번역 일을 하고 있지만, 넘치는 창의력으로 인해 일하는 족족 사고를 치고 결국 해고 당하는 다림! 새로운 직장을 찾아 헤매던 어느 날! 어마어마한 상금에 넘어가 정배와 함께 성인만화를 만들게 되는데..

 너, 경험 없지? VS 다 내 경험담이라니까! 뒤끝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정배와 온갖 이론과 말발로 무장한 다림의 한치의 양보도 없는 공동작업은 첫 날부터 티격태격 삐그덕 거리기만 하고.. 과연 예정된 마감일까지 완성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기만 한데...

 세상을 놀라게 할 섹시 성인만화 완성을 위한 열혈 제작기! 누구도 본 적 없는 19금 발칙 연애담이 시작된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선균과 4차원인 최강희의 만남이기에.. 그들의 연기가 기대되고 기다려졌던 만큼 

꼭 보고 싶은 그들이 말하는 발칙한 연애담이 너무 기대된다!!
  

 

 

 

 

 

 

 [이층의 악당]

[줄거리][출처:네이버영화]이 집에는 뭔가 수상한 비밀이 있다!

연주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하루가 무료하고 일상에 지쳐있는 까칠한 여자로, 외모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여중생 딸 성아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된 그녀는 비어있는 2층을 세놓기로 결정한다. 때 마침, 이 평범하지 않은 모녀의 주위를 돌며 그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던 창인. 자신을 작가라 밝힌 그는 소설을 쓰기 위해 두 달간만 지내겠다며 2층 방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이 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창인은 모녀가 집을 비우면 1층으로 내려와 무언가를 찾는 듯 수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이를 지켜본 동네 주민들은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연기파배우 한석규와 변화무쌍한 배우 김혜수의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 

개봉전부터 둘의 만남이라 큰관심을 받았던 영화이니만큼 코미디와 범죄를 다루는 장르라서 

새로운 재미가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수상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영화 이층의 악당. 

 

[워리어스 웨이] 

[줄거리][출처:네이버영화]

어떤 적도 그를 이길 수 없다!

세계 최강의 전사. 칼을 버렸던 그가, 서부 사막의 끝에서, 지켜야 할 사람들을 위해 다시 칼을 든다! 모든 이를 압도하는 냉혈 카리스마로 상대를 단칼에 베어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가 된 한 남자(장동건 분). 유일하게 남겨진 적의 혈육 '아기'를 보는 순간, 태어나 처음으로 마음이 흔들리며 칼을 내려놓게 된다. 자신을 쫓는 비밀 조직을 피해 서부의 외딴 마을로 향한 전사.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마을에 들어온 그는 말괄량이 처녀 ‘린’(케이트 보스워스 분)과 카우보이 출신 주정뱅이‘론’(제프리 러쉬 분)을 만나면서 잔인한 전사의 모습에서 아기와 여자를 지켜주는 평범한 남자로 서서히 변해간다. 한편, 어릴 적 ‘린’의 가족을 몰살시킨 악당 ‘대령’(대니 휴스턴 분)이 다시 마을을 위협해온다. 과거 무참히 당하기만 했던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전사는 봉인됐던 자신의 칼을 꺼내 든다.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사막의 끝, 전사는 이제 죽이기 위함이 아닌, 모두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결전을 시작한다.
 

장동건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품이라는 점에서 큰기대를 갖게 되었던 워리어스 웨이. 

현대판 서부영화라는 워리어스웨이로  오랜만에 만나는 장동건의 영화이기에 꼭 보고 싶은 영화 

액션과 판타지와 함께하는 서부영화라서 더욱 스팩타클하고 강렬하게 전개될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세상에서 가장강한 전사로 변신한 장동건의 영화.  

 

오늘 모아본 3편의 영화는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배우들이었고  

연기파배우로 많은 개봉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영화이기에 꼭 보고 싶은 마음에 모아봤습니다.  사실 좋아하는 배우들의 영화가 모두 개봉하는 바람에 어떤 영화만 선택할 수 없어 아나스타시아가 너무 보고 싶은 마음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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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1월 1주

 

 

 

 

 

 

 

한해도 어느새 거의 끝자락에 다다르고 있고.. 오히려 연말보다 지금 시기가 더 심숭생숭하고..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 

저만 그런걸까요?^^; 

요즘 같은 때에 오히려 더 코미디 장르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심란함과 한해를 되짚어보면서 드는 복잡한 생각들을 

영화로 함께 달래며 기분좋게 또 힘차게 2010년을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요? 

우울함과 침착한 상태에서의 계획과 의욕보다 열정이 넘치고 더욱 즐거운 마음에서 뭐든 해야 더욱 힘이 나는 것 같아서.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영화 3편을 추천합니다. 

 

얼마전 개봉한 [불량남녀]부터 소개할까해요.  

임창정씨의 오랜만의 영화인 것 같아요.엄지원씨와의 호흡이라서 더욱 기대가 되었던 영화 불량남녀. 

빈보증을 잘못서서 본의아니게 채무자가 되었고 강력계 형사여서 참 신중하고 긴장감넘치는 순간이많았는데 

그럴때마다 꼭 전화하는 여자. 김무령.이들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참 뻔한 것 같으면서도 진부하지 않아서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임창정이 강력계형사 방극현으로 200% 싱크로율을 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런 점에서 임창정이라는 배우를 좋아하는 거고 그의 영화이기에 웃음과 감동을 보장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작 [청담보살] 달콤살벌한 예진아씨 박예진씨와 함께 신선한 웃음을 줬던 청담보살은 미녀보살과 자신의 삶을 탓하며  

살아오던 승원의 우연적이면서도 필연적인 만남을 통해 전개되는데 그들의 만남이  

딱봐도 독특한데 이질감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빙의되는 듯한 연기이기에 더욱 몰입하게 재밌게 볼 수 있어요. 

 

마지막  [색즉시공2] 섹시코미디 장르로 시리즈물의 계보를 잇고 있는 색즉시공. 

1편에이어 2편에 등장한 임창정의 어리버리한 듯한 연기가 일품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수영부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1편보다 조금더 과감해진 이영화는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코미디 장르로 기분좋게 즐겁게 웃으며 보내는 한주가 되길 바라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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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0월 2주

 

 

 

 

 

 

 

본격적인 가을이 왔고 곧 겨울이 오려고 하는지 쌀쌀해지고 마음까지 서늘해지는 것 같아요.

10월 둘째주는 여러모로 마음따뜻해지고 사랑스러운 영화들과 함께 하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사랑스럽과 귀엽고 밝은 모습을 볼 수 있는 레터스 투 줄리엣, 개봉하는 순간부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달콤하고 따뜻하게 해주었던 레터스 투 줄리엣은 이탈리아로 여행을 간 소피와 그의 약혼자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따뜻하고 정많은 소피는 작가로 굉장히 감성적인 마음을 느낄 수 있는데 그녀가 찾은 쥴리엣의 발코니에서 줄리엣에게 편지를 쓰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과연 그들이 편지를 다 쓴 후에 그편지가 어떻게 되는지를 궁금해 하던중 

줄리엣의 비서가 편지를 가져가는 것을 보고 그를 따라가 그들과 함께 하면서 상상하지도 못했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소피의 앞날에 펼쳐지는데.. 장면장면 아름다운 영상까지 함께 볼 수 있는 레터스 투 줄리엣은 남여 가리지 않고 모두 좋아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재미도 좋고 사랑이란 말의 정의가 변질되어가고 있는 요즘 가슴 속에 사랑을 느끼게 해줄 영화입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단순 로맨스이기보다 줄리아로버츠의 자아 성찰기 정도의 영화라고 표현할 수 있는 이영화는 줄리아로버츠의 사랑,일,또 인생의 목표를 찾아가는 영화라고 말 할수 있는데 이영화는 줄리아로버츠가 자신을 찾아가는 그 과정에서 벅찬 감동과 가슴속 깊이 전해지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상영된지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식지않는 사랑을 받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시라노라는 연극에서 영감을 얻은 극단 사람들이 연극의 응용이라고 할 수 있는 연애조작단을 만들어 많은이들의 사랑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러면서 각자가 원하는 자신들의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에서 사랑의 참의미와 사랑하는 이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사랑하는데 어떤 것이 필요한 것인지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잔잔한 감동까지 느껴지는 이영화는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로맨틱코미디와는 조금 다른 스타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3편의 달달한 사랑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와 함께 10월 2째주 더욱 행복하고 따뜻한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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