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2월 3주
속속들이 기대되는 영화들과 이미 개봉한 영화중에 아주 재밌는 놓칠 수 없는 영화들때문에
영화 매니아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것 같아요~ 어떤 영화를 봐야할지 모르는 시점에서!!! 아나스타시아가
이번주 추천하고 싶은 신작 영화들과 함께 하는 재밌고 유익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정조때에 국납비리를 조사하기위해 정조의 비밀리에 명을 받은 명탐정이
열녀문을 감찰한다는 명목하에 각시투구꽃 재배로 유명한 적성으로 가는데..
비리를 밝히기 위해 명탐정이 사건을 조사하고 파해치는 과정에서
우연치 않게 만나는 정체불명의 개장수. 어울리지 않을 듯하면서도 어울리는
그둘의 호흡과 코믹한 연기가 보는 내내 재미를 더해주는데요.
두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재미와 반전을 많은분들도 함께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합니다.
애쉬튼커쳐와 나탈리 포트만의 알수없는 남여관계 정리스토리라고 표현할 수 있는
친구와연인사이.
대부분의 남여 친구사이에서 고민할 수 있는 부분들이지만 이들은 조금더 과감하고
조금서 열정적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애쉬튼커쳐의 매력을 더 느낄 수 있고 남여관계의 정리에 혼란을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또 재밌게 볼 수 있는 친구와 연인사이.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가 마냥 달달하지 많은 않았던 적절한 스토리전개와 로맨스 의 만남이
진부 하지 않아서 좋았던 친구와 연인사이 연인과 함께 봐도 좋을 영화입니다.
수감된지 7년만에 특별한 휴가를 나온 여자와 쫓기고 있는 남자 훈의
짧고도 강렬한 사랑이야기 만추.
현빈의 유명세와 시기가 맞아 어느정도 흥행을 할 것으로 보이는 영화입니다.
짧고도 강렬한 사랑속에서 그들이 느끼고 표현하는 애절함과 안타까움이
다가오는 봄에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할 것 같아서 추천 영화에 담아봤습니다.
외로움과 아쉬움과 사랑을 다룬 영화에서 배우로서 더 성숙해진 현빈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고~ 저또한 꼭 보고 싶은 영화이기에 추천합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주말에 꼭 보길 추천하고 싶은 신작 영화와 함께 따뜻한 봄날씨 같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