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오프 - 치열한 온라인 시장에서 마케팅 차별화를 위한 12가지 법칙
이상규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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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오프란 항공과 서핑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로,

 

비행기가 양력을 얻어서 하늘 위로 날아 오르는 순간이나

 

서퍼가 엎드린 자세에서 일어서서 보드에 타는 순간을 말한다.

 

사업에서도 올바른 마케팅 방법을 통해 테이크 오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이다.

 

이 책에서 마케팅의 잘 된 사례, 좋지 않은 사례, 콜라보 사례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설명하는데,

 

참으로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다.

 

저자는 다양한 마케팅 컨설팅 경력이 있는 마케팅 전문가로,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수많은 마케팅 관련 컨설팅을 하면서

 

마케팅할 때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효과적인지 상당히 잘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여러가지 팁들이 매우 유익하고 도움이 되므로,

 

사업을 준비하거나, 사업이 잘 되지 않는 분들에게,

 

사업을 잘 하고 계신 분들에게도(계속 테이크 오프 해야 함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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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릉빈가 청소년 권장 도서 시리즈 5
김희숙 지음, 유시연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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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뜻은 무엇일까?

숙명이니 운명이니 하는 것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걸까?

그렇다면 이미 주어진 길이 있다는 것일텐데,

이는 인생길을 가꾸고 노력하며 가는 길과는 상반된다.

이 책의 이야기에서

천상의 소리를 위해서는, 예술을 위해서는 '나의 길은 없다'

그래서 너무 애처럽고 슬픈 이야기다.

성덕대왕 신종 이야기를 모티브화하여 작가가 상상력을 발휘한 건 재미있는데,

청소년이 이 책을 읽고 '나의 길'에 대해 회의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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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학교 2 - 배낭 속의 오키나와 뼈의 학교 2
모리구치 미쓰루 지음, 박소연 옮김 / 숲의전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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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구치 선생님~ 너무 재미있어요!

뼈에 대해 알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것도 오키나와의 뼈를요.

저는 '뼈'라 하면 공룡뼈 중심으로 생각나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생물들의 뼈를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책에 수록된 뼈 그림들도 친근했어요.

아마 진짜 뼈 사진들이 마구마구 실려있었다면 징그러웠을텐데요.

재미나게 책을 보다가, 이제는 오키나와에서 만나볼 수 없는 뼈들 얘기가 나올 때는 약간 슬펐어요.

시간은 자꾸 공간을 변화시켜요.

그래서 모리구치 선생님께서 책이라는 공간에 시간을 넣어두니 참 좋네요.

뼈의 학교에 다시 만날 수 없는 뼈를 두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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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왜 충고를 듣지 않을까?
에릭 라 블랑슈 지음, 조연희 옮김 / 일므디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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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지편향'을 다룬다.

인지 편향은 무언가를 알아 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를 뜻한다.

즉, 우리 뇌에서 정보를 처리하는 도중에 정신에 의해 정보가 왜곡되는 것이다.

인지 편향이란 어찌 보면 딱딱하고 건조한 개념 및 내용이다.

이 책에서는 인지 편향을 24가지로 나누어 인간의 행동 유형을 예로 들어

상당히 재미있게,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뉴스를 보고 있으면서도 에어컨을 트는 인간의 모순적인 행동을 대표적인 예시다.

문체도 간결하고 중간중간 삽화도 친근하다.

우리는 종종 '내가 왜 이럴까, 왜 그랬을까' 등등 후회와 자책의 칼을 자신에게 겨눈다.

이 모든 현상을, 이 책에서는 인간의 정신은 원래 실수를 하도록 만들어졌으며,

내가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그렇게 된다고 설명한다.

참으로 위안이 된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읽으면 매우 유익할 거 같다.

가장 많은 인지 편향을 경험하는 시기에, 자신의 행동 이유를 합리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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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레스토랑 1 - 정원사의 선물
김민정 지음 / 팩토리나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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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아의 탈출기를 그린 소설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주인공 시아는 고양이를 따라가다가 기괴한 레스토랑이 있는 요괴 마을에 가게 된다.

 

레스토랑 주인인 해돈은 아프다. 그래서 시아의 심장이 필요하다.

 

시아는 이 위기를 극복하려고 해돈의 병을 낫게 해줄 약을 한 달 안에 구해주기로 한다.

 

실패한다면 시아는 자신의 심장을 내놓아야 한다.

 

소설 도입부의 구성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토끼전> 등을 누구나 떠올릴 것이다.

 

그래서 식상할 수도 있지만, 시아가 만나는 인물들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흥미롭다.

 

각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갈등을 통해 우리 인생의 다양한 모습들을 지켜볼 수 있기 때문이다.

 

2권을 더 읽어봐야 알겠지만, 시아는 약을 구할 것이다.

 

어떻게 구할 지 궁금하고, 레스토랑 주인인 해돈의 이야기도 더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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