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릉빈가 청소년 권장 도서 시리즈 5
김희숙 지음, 유시연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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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뜻은 무엇일까?

숙명이니 운명이니 하는 것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걸까?

그렇다면 이미 주어진 길이 있다는 것일텐데,

이는 인생길을 가꾸고 노력하며 가는 길과는 상반된다.

이 책의 이야기에서

천상의 소리를 위해서는, 예술을 위해서는 '나의 길은 없다'

그래서 너무 애처럽고 슬픈 이야기다.

성덕대왕 신종 이야기를 모티브화하여 작가가 상상력을 발휘한 건 재미있는데,

청소년이 이 책을 읽고 '나의 길'에 대해 회의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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