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의 편지

록펠러의 편지 - 역사상 최고 자산가가 아들에게 전하는 부의 열쇠
존 데이비슨 록펠러 지음, 최영오 옮김 / 와이즈맵 / 2024년 10월

이전에 미국에 방문한 적이 있을 때 록펠러에 대해서 많이 들었다. 미국의 석유왕이자 부자. 어린 시절부터 가난하게 살았지만은 석유 사업에 뛰어들어서 큰 성공을 이루어서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었다. 그의 성공을 바탕으로 많은 자선 활동을 펼쳤는데 이런 것이 진정한 부자의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고 나 또한 록펠러를 존경한다. 이 책을 정말 잘 읽었다고 생각한다. 요즘 동기부여가 떨어진 느낌을 받았는데 좋은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의 성공 비결을 많이 배웠고 끈기와 노력의 부분에서 록펠러를 당할 자는 없다고 생각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목표를 향한 정진, 끊임없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을 보고 옛날 사람이지만 참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했다.

나 또한 록펠러처럼 성공에 대한 집념, 성공을 위한 계획 세우기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록펠러의 대단한 점은 자신의 성공을 다른 이와 나누었다는 것이다. 많은 돈을 벌었지만 그 돈을 자신만을 위해서 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는 기부를 많이 함으로써 세상을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드는 것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 병원, 대학 등을 설립하고 각종 사회복지 사업을 추진했다. 록펠러의 편지를 읽으면서 그의 삶의 철학과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큰 감동을 받았다. 뭔가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소중한 책이랄까,, 록펠러의 편지를 읽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록펠러의 철학을 통해 자신의 삶의 방향을 정할 수 있는 귀중한 책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여기 오면 다 잘될 줄 알았지

여기 오면 다 잘될 줄 알았지
곽세영 지음 / 영림카디널 / 2024년 9월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뭔가 특별할 것 같다.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긴 한데 실제로 일하시는 분의 말씀을 들으니 뭔가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실리콘 밸리에서 10년 동안 배우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책을 출간했다고 한다.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기 까지의 경로, 입사 후 실제 수행한 업무, 주변 업무 환경과 분위기, 정리 해고와 그 이후의 삶, 실리콘 밸리 내부자로서 바라본 이들의 민낯 등을 자세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실리콘 밸리 취업을 희망하는 분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고 있다. 다양한 직업 세계의 궁금증을 가진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곽세영 작가는 원래 컴퓨터를 전공한 사람은 아닌데 전공을 바꾸면서 까지 실리콘 밸리에 입성한 점이 너무나 신기하고 존경스러웠다.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사람들은 모두 존경한다. 실리콘 밸리에 일하려면 얼마정도의 영어를 해야하며 또 정리해고의 이야기들이 관심이 갔고 너무나 인상이 깊었다. 어떻게 보면 자유를 주는 대신에 그만큼의 책임감을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실리콘 밸리에서 10년 간 살아남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합격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그 사회에서 살아 남는 것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컴퓨터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이다. 그만큼 실리콘 밸리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다.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세상을 바꾸고 있는 것 같다. 미국, 그리고 실리콘 밸리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 책으로 말끔하게 해결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브랜드가 곧 세계관이다

브랜드가 곧 세계관이다 - 강력한 팬덤과 무너지지 않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힘
민은정 지음 / 미래의창 / 2024년 9월

브랜드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다. 이 책에서 특히나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주신것 같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가지 말해주어서 너무 좋았다. 저자의 약력을 보니 30년간 수많은 브랜드를 만들어 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브랜드를 구축해서 이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을 읽고는 공감했다. 브랜드란 즉 정체성이라서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핵심가치라고 생각한다. 브랜드의 역사와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관을 구축하는 법이 예전부터 너무나 궁금했는데 이러한 질문에 어느 정도 답변이 된 것 같아 좋다.

광고를 제작하거나 브랜드의 세계관을담은 제품을 출시 하거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나만의 브랜드는 뭘까 책을 읽어나가면서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회사의 브랜드 뿐만이 아닌 개인이 가진 브랜드의 역할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구축하고 어떻게 공감하느냐가 코어 벨류인 것 같다. 이러한 브랜드 전문가가 쓴 글을 보고 느끼는 점이 많은 것 같다.

세계관 구축에 있어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소비자들은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는 것 같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이나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 칭찬보다 더 효과적인 말투의 심리학
하야시 겐타로 지음, 민혜진 옮김 / 포텐업 / 2024년 9월

대화법은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 그만큼 어떻게 대화하는가에 대해서는 너무나 중요하다. 상처 받지 않은 말의 기술은 누구든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빛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말을 잘하는 것 보다 잘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저자는 비난, 비판, 평가, 명령의 말을 하지 않고 공감, 이해, 수용, 감사의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감정을 고려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법을 알수 있었다. 상처 주지 않고 상처 받지 않는 말의 기술을 알려주고,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거나,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상처 주지 않고 상처 받지 않는 대화를 하고 싶은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한다.

요즘 대화 법에 관한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그만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다시 한번 대화법을 깨닫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상대에게 상처 주지 않는 말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사실 말이라는 것이 한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는 것이라서 너무나 소중하게 신중하게 생각해서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말이라는 것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상대가 항상 있다는 것을 인식하자!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불안에 사로잡힌 당신에게

불안에 사로잡힌 당신에게 -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가토 다이조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4년 9월

심리적 위안과 치료적 통찰을 제공하는 책인 것 같다. 불안의 원인과 증상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불안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고 이를 통해 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끔 불안해질때면 명상을 하는 편인데 불안에 이러한 책도 상당히 테라피적으로 좋은 것 같다. 역시나 이 책에서도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명상, 운동, 인지행동치료 등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불안 장애를 겪는 분들에게는 반드시 읽어야하고 심리를 알고 싶은 분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를 조절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심리학적 이론과 기법을 제시하고 있고 이를 실천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사실 불안이라는 것이 스스로 극복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주변의 도움이나 이러한 책으로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극복 가능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우리 인간이 못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심리적 방법들도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언젠가 한번 그런 생각이 든 적이 있다. 불안의 심리는 어디서 나타나는 것일까 우리 몸은 사용설명서가 없어서 정확하게 인과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불안을 잠재워야 할 책은 바로 이책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