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곧 세계관이다

브랜드가 곧 세계관이다 - 강력한 팬덤과 무너지지 않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힘
민은정 지음 / 미래의창 / 2024년 9월

브랜드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다. 이 책에서 특히나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주신것 같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가지 말해주어서 너무 좋았다. 저자의 약력을 보니 30년간 수많은 브랜드를 만들어 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브랜드를 구축해서 이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을 읽고는 공감했다. 브랜드란 즉 정체성이라서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핵심가치라고 생각한다. 브랜드의 역사와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관을 구축하는 법이 예전부터 너무나 궁금했는데 이러한 질문에 어느 정도 답변이 된 것 같아 좋다.

광고를 제작하거나 브랜드의 세계관을담은 제품을 출시 하거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나만의 브랜드는 뭘까 책을 읽어나가면서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회사의 브랜드 뿐만이 아닌 개인이 가진 브랜드의 역할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구축하고 어떻게 공감하느냐가 코어 벨류인 것 같다. 이러한 브랜드 전문가가 쓴 글을 보고 느끼는 점이 많은 것 같다.

세계관 구축에 있어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소비자들은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는 것 같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이나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