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다름없이 "즐겨찾기 등록" 이란건 있는데 즐겨찾기를 어떻게 하는지는 도저히 모르겠다.
대충 눈치로는 "친구 신청" 이란게 그 대치품이라 생각된다.
"친구 신청" 이라니..
참 받아드리기 힘든 방식이다.
못해도 자기소개 정도는 해야 할 것이며
왜 친구가 되고자 하는지에 대해서도 먼가 얘기가 있어야 할것 같고
게다가 나이차가 크면 어쩔것인가. 아무나 맞먹어?
그리고 이성친구들이 양산된다면 이건 또 어떻게 설명해야 되나.
다 헛소리고,
이런 쓰잘데 없는 시비에 민감해지는 건 다 친구 만드는게 무지 힘들었던 어린 시절 기억 때문이다.
머 그렇다고 지금은 좀 나아진게 있나?
큰 맘 먹고 눌러 본 친구신청들이 전부 씹혀 버린 탓에 좀 날카로와졌나보다.
그렇다고 철회하자니 이것도 참 뻘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