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과 학습과정에서도 속도는 중요하다.

때로는 욕심이 속도를 무너뜨린다.

나의 실력은 아직 여기에 있는데 남과 비교하며 조급해 한다.

목표를 높은 곳에 두는 것과 내 수준에서 기초를 쌓지 않고 앞서 나가는 것은 다르다.

기초를 쌓지 않고 넘어간다면 언젠가 그 기초 때문에 막히는 순간이 온다.

대부분 시험은 속도와의 싸움이다.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느냐가 성적을 좌우한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자신이 머리가 좋지 않다면서 좌절하거나 슬럼프에 빠졌다면서 방황한다. 

그것은 머리가 나빠서도, 슬럼프 때문도 아니다. 기초를 쌓지 않고 넘어간 부분이 누적돼서 나타난 결과다.

자꾸만 남의 속도와 맞추려다 보니 어느 순간 나아갈 수 없게 된 것이다. 

자신이 기초를 쌓지 못한 부분을 빨리 파악해서 메꾸는 것이다. 남들보다 느려지겠지만 그 사람에겐 그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 대화를 통해 나만의 속도를 찾아야 한다.

자기 대화의 질이 높은 사람은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오로지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속도를 늦춰야 할 때와 유지해야 할 때, 전력을 다해야 할 때를 구분한다

서두를 필요 없다. 멈추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미국 최고의 육상 코치 버드 윈터스는 "더 빨리 달리는 방법은 4/5의 힘으로 달리는 것이다"라고 조언한다. 이소룡도 같은 의미의 말을 남겼다. "힘을 뺄수록 더 빠르고 강해진다."

스포츠에서는 힘이 전부가 아니다. 나의 힘을 알아야 한다. 80%일 수도 있고 70%일 수도 있다.

종목과 포지션에 따라 다르다. 분명한 건 100%인 경우는 없다는 것이다.

힘을 주면 줄수록 몸은 가라앉게 되어 있다고. 뭐든 힘을 주는 것보다 빼는 게 더 어렵다. 그리고 힘을 뺐을 때, 보다 더 나아갈 수 있다

나의 속도, 나의 힘은 몇 퍼센트여야 하나요? 지금은 각각을 몇 퍼센트로 하고 있나요? 속도를 맞추는 데 도움이 되는 노래, 힘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이미지를 찾아 보세요.

빨간색에는 어떤 힘이 숨어 있을까? 빨간색은 자신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고 상대의 것은 떨어뜨리는 효과를 갖는다.

테스토스테론은 적극성과 집중력을 높이고 불안감을 낮춰 준다. 또한 고통을 견딜 수 있는 임계점을 높여주기 때문에 스포츠 경기에서는 빨간색을 취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역기획의 목적은 ‘혁신’에 있다.

정해진 기한 내에 각 단계를 반드시 완수해야 하므로 순방향으로 기획했을 때는 찾을 수 없었던 방법을 찾게 되고, 창의적인 생각과 고정관념을 깨는 발상을 하게 된다.

일하는 방식이 바뀔 수도 있고, 사람이 교체될 수도 있고, 과감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 

역기획은 상황에 목표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목표에 상황을 맞추는 방식이다.순방향으로 기획하면 상황이 우선시되어 목표의 크기는 작아지고 기한은 한없이 늘어진다.

해오던 대로 하면 현재 상황에 목표를 끼워 맞춘다.

반면에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에 상황을 맞추면 다른 방법이 보인다.

역으로 생각하고 목표에 상황을 맞추니 여러 가지 가설과 실제 적용 가능한 방법들이 떠올랐다.

생활 패턴을 바꾸고, 기존에 진리처럼 여겼던 것들을 의심하게 됐다. 집에서 유산소 운동을 제대로 하기 위해 실내용 사이클을 사는 투자도 하게 됐다. 

나는 이대로 끝낼 수 없었다. 시합에 나가겠다는 목표는 누가 내려 준 목표가 아니다. 내 인생의 주인인 내가, 나에게 명령한 목표다. 성취의 열매는 100% 나에게 온다. 자기 대화를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너무 피곤하니까 오히려 잠이 오지 않는 날이 많았다. 수면의 질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자기 대화를 나눴다

"만일 당신이 이루는 데 10년이 걸리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6개월 안에 이루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당신은 그런 방법은 없다고 딱 잘라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누군가 당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6개월 만에 목표를 이루지 못할 경우 당신을 죽여 버리겠다고 말한다면 어떨까요?

당신은 살기 위해 6개월 만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만한 모든 수단을 검토하고 그동안 한 번도 떠올리지 못했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탄생시킬지도 모릅니다.

바로 이것이 크고 담대한 목표를 세우고 도전적인 마감기한을 정해야 하는 이유다. 우리는 모두 이러한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야 한다.

어쩌면 우리는 10년 후라는 손에 잡히지 않는 시간 뒤에 숨어 꿈을 계속 미루고 있는지도 모른다.

꿈을 이루려고 시도한다면 당장 삶이 고단해질 것이고, 만약 도전했다가 실패한다면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마저 잃어버릴까 봐 두려운 것이 아닐까?

당신의 꿈을 6개월 만에 이루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만약 그 꿈을 이루지 못했을 때 누군가가 당신을 죽여 버리겠다고 한다면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 꿈을 이룰 건가요?

숙면이 운동능력에만 도움될 리 없다. 질 좋은 수면은 낮 동안에 뇌세포 사이에 쌓인 찌꺼기, 독성 단백질과 유해한 화학물질을 청소하여 뇌를 ‘디톡싱’한다.

숙면을 통해 독소와 유해 화학물질을 청소할 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을 경우,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정말 안 좋은지는 자기 대화를 통해 판단하면 된다

만약 새벽 다섯 시에 하루를 시작한다면 일어나서 무엇을 할 건가요? 일어나서 해야 할 것이 명확하게 정리돼야 잠을 깰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하고, 왜 해야 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 적어 보세요

아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다르다. 강의를 듣고 앎을 얻었다고 해서 바로 나아지지 않는다. 앎을 체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어쨌든 사람들은 아는 대로 행동하지 못하기에 목표 달성에 실패한다.

앎과 행동 사이에는 멘탈의 강이 흐른다. 멘탈이 강한 사람일수록 앎을 행동으로 연결하고 제 실력을 100% 발휘한다.  하지만 멘탈의 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기술을 익히거나 체력을 키우는 것처럼 오랜 시간 훈련해야 한다. 

한 번 익혔더라도 계속 점검하고 다듬어야 한다. 기술과 체력이 그렇듯이 말이다. 강의 한 번으로 강철 멘탈이 되는 그런 마법은 일어나지 않는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지난 일주일을 어떻게 보냈어야 했나요? 실제로는 어땠나요? 멘탈의 강을 잘 건너왔나요? 지금까지 읽은 주제 중에 자신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제를 완전히 체화될 때까지 연습해 보세요.

갑각류의 탈피는 조금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이다

삶의 정체기가 왔을 때 갑각류의 탈피과정을 떠올려 보자. 과연 한 인간으로서 갑각류만큼의 노력을 하고 있는지 말이다

즐길 수 있는 수준에서는 발전할 수 없다. 몸과 뇌의 항상성을 깨고 끊임없이 과부하를 견뎌내는 과정은 결코 즐길 만한 수준이 아니다.

김연아 선수는 이런 말을 했다. 

"13년 동안 훈련하면서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엉덩방아를 찧었고, 얼음판 위에 주저앉아 수도 없이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런 고통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설 수 있었다. 훈련하다 보면 늘 한계가 온다. 근육이 터져버릴 것 같은 순간,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순간, 주저앉아 버리고 싶은 순간.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 속에서 뭔가가 말을 걸어온다.

‘이 정도면 됐어, 다음에 하자. 충분해.’ 하지만 이때 포기하면 안 한 것과 다를 바 없다. 이 순간을 넘어야 그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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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욕망을 소중히 하세요.

외면하지 말고, 억누르지 말고, 없애버리지도 마세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세요.

대세에 휩쓸리지 말고, 유혹에 흔들리지 마세요.

타인과 비교하지 마세요.

내가 만족하는 나를 만드세요.

물론, 무엇보다 내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을 믿고 지켜낸다는 건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이것만 해낸다면 당신의 앞날은 더 안정적이고 여유로워지며 더 많은 연륜과 깨달음이 생길 뿐만 아니라 더 즐겁고 행복해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상실을 두려워한다. 실수를 두려워하며, 실패를 두려워한다. 그 결과 차라리 지금 밟고 있는 이 좁은 바닥에서나마 아쉬운 대로 견디는 쪽을 택하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알게 될 것이다. 세상이 만들어놓은 기준 속에서 타인이 바라는 모습대로 살아가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행복도 삶의 보람과 성취감도 느낄 수가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는 주체적인 욕망과 생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시도하고,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며 살고 싶은 인생을 만들어가야 느낄 수 있다

누구나 마음속에 꿈이 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시종일관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

사실 진심으로 시도해보면 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버리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과정이나 그후의 결과가 아니라, 마음속의 욕망을 위해서 들이는 노력 그 자체라는 사실을. 이러한 경험과 여기서 느낀 것은 당신의 평생 재산이 되어준다.

고집해본 사람만이 고집을 포기할 수도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애써 표현한 자신의 진심이 거절당할까봐, 혹은 진짜로 함께하게 되었을 때 상대방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를까봐 미리 걱정을 한다.

하지만 이보다 더 괴로운 것은 한번 시도해볼 용기조차 없는 것이다. 그렇게 계속해서 마음속에 맴도는 그 생각은 시도 때도 없이 당신을 덮쳐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게 만든다.

해야만 하는 일을 하고, 만나야만 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버텨야만 하는 삶을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지친 탓에 마음속 깊은 곳에 애써 묻어둔 꿈을 실현시키는 것까지는 차마 엄두도 내지 못한다고 말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한계부터 생각하면 이후의 가능성은 모두 닫히고 제대로 노력하는 것조차 힘들어진다.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진심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높은 산과 깊은 물 같은 것이 아니다.

얻으면 얻는 대로 잃으면 잃는 대로 늘 노심초사하는 마음가짐은 도전하지도 않으면서 포기하지도 못하게 만들 뿐이다.

원하는 인생을 만드는 것도 사실 그리 어렵지 않다.

내 인생의 방향키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을 따라 익숙한 길을 갈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여 가고자 하는 길로 갈 것인지는 자신에게 달렸다.

중요한 것은 당당함과 능력, 그리고 결심뿐이다.

‘진심으로 원하지 않는 것을 가까이 두고 살 순 없습니다. 동시에 당신이 진정으로 원한다면, 방법은 반드시 있습니다.’

만약 죽을힘을 다했음에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도 이 역시 걱정할 것 없다.

우리가 걱정할 것은 꿈꾸지도 노력하지도 않았으면서 나중에 이런 말로 자신을 안심시키는 일뿐이다.
"어차피 불가능한 일이었어

현재 많은 젊은이들은 일상의 무료함을 원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매일같이 드라마를 보고 쇼핑을 하며 게임을 하는 데 적지 않은 힘을 쏟는다. 그러는 동시에 돈을 낭비하고 사치품을 사들이며 남들에게 뽐내기 바쁘다.

여행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견문이 쌓이며, 수많은 새로움과 흥미로움을 만난다.

반면 무료한 일상은 그 무료함에 점점 잠식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속 반짝반짝 빛나는 것들을 더 이상 찾기 어렵게 만든다.

우리가 얼마나 재미있는 삶을 사는지는 외부적인 조건의 우열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방식,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할 의지로 결정된다

마지막으로 노부인은 이렇게 말했다. 자신에게는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계속될 창작에 대한 열정이 아직 가득하다고

사람 사이의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건 ‘그 사람이 마음속에 꿈을 품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점점 늙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두려워한다.

늙는다는 것은 곧 할 수 있는 일은 점점 줄어들고 이 때문에 남겨지는 아쉬움은 점점 많아진다는 뜻일 테니까.

하지만 인생을 재미있게 사는 사람들은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여전히 생동감 있게 살아간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어떤 사람은 스물다섯에 죽어 일흔다섯에 묻힌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흔다섯이 넘어서도 여전히 소년의 마음으로 사는 사람도 있다.

시간은 마음속에 탐구정신과 희망을 품고 꿈을 좇는 사람들은 영원히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생동감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란 마음속에 시 한 구절과 이상향을 품고, 행동에 활기를 싣고, 넘치는 열정으로 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비싼 물건을 살 수 있는 것은 일종의 능력이고, 저렴한 물건을 무시하지 않는 것은 일종의 교양이다. 이 둘을 모두 인지하고 자유롭게 운용하는 동시에 물욕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람만이 즐겁고, 단순하며, 너그러운 삶을 살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는 물건이 우리의 체면과 우월감을 얼마나 채워주는지가 아니라, 그 물건 자체의 가치가 제대로 발휘되는지다

짊어진 짐이 적을수록 피곤함도 줄어들 듯이, 근심이 적은 사람일수록 더욱 자유롭고 홀가분하게 살 수 있다

마음속에 더 많은 시간과 공간을 위한 자리를 비워놓아야 한다. 그래야 영혼이 깃들 자리가 생기고, 몸과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고 균형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밥은 하루에 세 끼이고, 집이 아무리 넓어도 밤잠은 길어야 삼 척이다’라는 말처럼, 누추한 집에서 소박한 찬과 술만으로도 즐거운 삶을 사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 어떤 산해진미와 넓은 저택, 언제든 사람을 부릴 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도 말 못 할 만큼 힘든 인생을 살기도 한다.

오늘 얼마나 애를 쓰든 내일은 내일의 낙엽이 떨어지는 법이거늘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인생 속에서 우리는 모두 지쳐 있다.

이는 우리가 재수 없는 일을 너무 많이 당해서도 아니고, 어려운 일을 너무 많이 겪어서도 아니며, 넘을 수 없는 고비가 있어서도 아니다. 우리는 단지 걱정이 많은 것뿐이다

사실 인생이 진행되는 속도에는 저마다의 규칙과 시간이 존재한다.

서둘러지지도 않을뿐더러 서두른다고 빨리 해결되지도 않는 일들이 아주 많다.

오늘의 고통은 오늘 감내하고, 내일의 보상은 내일 즐긴다. 해야만 하는 일을 열심히 해내며, 소중한 사람을 잊지 않고 소중히 여긴다. 괜히 섣불리 고통을 피하려거나 장애물을 치우려는 시도는 공연히 일을 더 망치는 꼴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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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싸워야 할 때와 싸우지 말아야 할 때를 아는 자가 승리한다.

2.많은 병력이든 적은 병력이든 모두 운용할 줄 아는 자가 승리한다

3.지위를 막론하고 장수부터 병사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싸울 때 승리한다.

4.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렸다가 태세를 갖추지 못한 적을 맞아 싸우면 승리한다

5.군사적 지략이 뛰어난 장수가 군주의 간섭을 받지 않으면 승리한다.

전쟁은 타이밍이 생명이다. 유리한 시점에 공격하느냐 아니냐가 승패를 가른다

탄력적 습관에는 유연성이 있기 때문에, 치열한 전투를 피하고 싶은 날에는 목표를 미니로 낮추고 나중에 야심만만한 목표를 추구하면 된다

"《손자병법》에 따르면, 적은 병력으로도 많은 병력을 물리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비결은 지형을 읽는 눈 그리고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지 않는 판단력이다." 그래서 손자는 말한다.

"병력이 우세하면 수월한 지대로 향하고 열세하면 험한 지대로 향해라."

탄력적 습관 전략을 활용하면, 상황에 맞게 어떤 활동을 어디에서 어떤 강도로 할지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군대에서 배지, 휘장, 수장袖章, 색깔 등의 차이로 계급을 나타내듯이, 이 스티커들도 각 단계를 암시하는 색깔의 차이를 제외하면 모두 똑같아 보인다.

이것은 가장 중요한 목표(매일 목표를 이루고 추적일지의 빈칸을 채운다)에 모든 단계가 똑같이 중요하고 각자 독립적으로 기여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잠재의식은 처음에는 모든 변화에 저항한다.

늘 하던 대로 하는 걸 더없이 좋아한다.

당신이 성장을 위해 시도하는 어떤 적극적인 노력도 언제든 막아설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탄력적 습관 전략은 뇌가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는 속도로 서서히 행동을 변화시킨다.

변화에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변화는 단숨에 일어나지 않는다. 우선 이 사실부터 받아들여야 한다.

어떤 사람도 타인과 똑같은 하루를 보내지 않고, 어느 하루도 똑같이 반복되지 않는다.

오늘 하루 동안 어떤 습관을 어떻게 종ㆍ횡으로 움직여서 어떤 유형, 어떤 크기의 승리를 달성할지 결정할 장수는 바로 당신이다.

아마 손자가 습관 전략을 짰다면 탄력적 습관에 가까웠을 것이다.

세상에 어떤 전략도 매일 스스로 전략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성과 자유를 주지 않는다.

세상에 어떤 전략도 일상의 조건에 기초해 성공으로 향하는 나만의 길을 만들어갈 자율권을 주지 않는다.

다른 어떤 전략도 우리가 ‘행동의 변화’라는 전쟁에서 승리할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다.

지지만 않으면 이기는 것이나 다름없는 날이 있는가 하면, 반드시 이겨야 하는 날도 있다.

탄력적 습관 전략은 당신에게 양극단 사이의 모든 날에 유연하게 대처할 자율권을 준다.

어떤 상황이 닥쳐도 당신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음 장에서는 우리 삶에 선택지와 유연성을 더하려는 경우 어떤 위험과 영향이 생기는지 알아보자.

"선택지가 아예 없는 것보다 몇 개라도 있는 게 낫다. 그렇다고 해서 선택지가 많을수록 낫다는 의미는 아니다."
— 배리 슈워츠

탄력적 습관은 그동안 당신이 봐왔던 전략 중에 가장 유연한데다 그 유연성을 최대한 활용하게 해주는 안정성까지 갖췄다.

어깨 관절의 강력한 기동성과 에너지 소모가 적은 고관절의 안정성을 두루 갖춘 새로운 관절인 셈이다

안정성은 구조와 통제를 담당한다. 유연성은 선택지와 기동성을 담당한다. 우리에게는 둘 다 필요하다!

어깨 관절은 우리 몸에서 안정성이 가장 낮다. 하지만 덕분에 유연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

반대로 엉덩이와 다리를 연결해주는 고관절은 안정성이 가장 높다. 덕분에 우리가 서 있는 동안 온몸을 지탱해주면서도 에너지는 상대적으로 거의 소모하지 않는다.

우리가 찾는 것은 고관절처럼 튼튼한 구조를 토대로 어깨 관절처럼 역동적으로 목표와 습관을 추구하게 해줄 전략이다.

우리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것은 무엇일까?

삶에 목적이 없을 때 안정성도 잃어버리는 것을 경험해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목표를 추구하고 습관 형성 전략에 안정성을 더하는 데에도 에너지가 든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를 요구하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엄격함이다.

왜일까? 목표 시스템이 엄격하다는 말은 그 시스템이 당신에게 더 많이 노력할 것을 요구한다는 의미다.

반대로 목표 시스템이 유연하다는 것은 목표가 당신에게 맞춰지기 때문에 성공을 위한 노력이 덜 든다는 얘기다.

엄격한 목표를 따르고 유지하는 데는 많은 에너지가 드는 반면 유연한 목표는 언제든 삶의 흐름에 따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가 훨씬 적게 든다.

다니엘이 원하는 건 달리기와 건강 유지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탄력적 습관은 매일 그와 함께하며 용기를 북돋우면서 그의 욕망을 키우지만, 보통의 목표는 그의 에너지를 엉뚱한 데 쓰게 한다.

첫 번째 기둥: 탄력적 습관은 매일 실행해야 한다.

이것이 이 시스템에서 유일하게 엄격하고 융통성 없는 부분이다.

언제, 어떻게 목표를 실행할지는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지만,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는 원칙은 변함이 없다!

대부분의 목표 시스템에서는 ‘매일’이라는 단어가 위협적으로 들리지만 탄력적 습관에서는 그렇지 않다.

작은 목표를 끝내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잊고 있었더라도 잠들기 직전에 잠깐 하면 된다. 그러면 위협이 사라지고 승리가 이어진다.

두 번째 기둥: 탄력적 습관은 승리를 얻을 수 있는 단계가 수평적ㆍ수직적으로 제한되어 있다

탄력적 습관 전략이 보통의 시스템보다는 유연하지만 그렇다고 바닥에 쏟아진 물과 같은 수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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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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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집착하느라 과정을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나요?

이미 일어난 일과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어난 일에 어떻게 대응할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고, 일어날 일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도 충분히 통제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과정이 쌓이면 결과는 저절로 따라옵니다.

이미 일어난 일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일어난 일에 대한 우리의 행동은 선택할 수 있다고. 

"그래도 감사하다. 이 정도라도 할 수 있어서, 빨리 나아라, 빨리 나아라."

아무런 문제가 없을 때 하루에 한걸음씩 목표에 다가갔다면, 문제가 생겼을 때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이틀에 반걸음씩이라도 다가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어쩌면 느리게 걸으면서 그동안 놓쳤던 부분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누구든 원치 않은 상황으로 인해 절망하고, 분노하고, 상처받는다. 우리는 마음을 무너뜨릴지, 그것을 승화시킬지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재능은 없다. 엄청난 훈련만이 있다. 일종의 강한 집착이다. 재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동등한 인간들이다. 당신이 시간을 들여 노력한다면 그 누구도 될 수 있다. 정상에 도달할 것이다. 그것이 전부다. 난 재능이 없다. 집착할 뿐이다."

자기 이미지가 노력의 강도를 결정한다. 또한 어떤 방향으로든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 더 나은 자기 이미지를 그리게 해 준다.

작은 승리라 할지라도 이기면 이길수록 테스토스테론과 지배적 행동이 강화되고 위닝 멘탈리티가 만들어진다

승리를 쌓아 승자효과를 얻고 싶은데 이겨야 할 대상이 없다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챙겨 보자.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 일어나서 침대를 깨끗하게 정돈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으세요? 침대 정돈부터 똑바로 하세요."

침대 정돈을 통해 얻은 승자효과가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연설을 이어간다. 

"매일 아침 잠자리를 정돈한다는 건 그날의 첫 번째 과업을 달성했다는 뜻입니다. 작지만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자존감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일을 해내야겠다는 용기로 발전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할 무렵이 되면 아침에 끝마친 간단한 일 하나가 수많은 과업완료로 바뀌게 됩니다."

오늘 자신과의 싸움에서 몇 번 승리하고 몇 번 패배했나요?

만약 승률이 100%였다면 내일은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될까요?

한 주와 한 달은, 그리고 1년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완벽하게 승리하는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왜 똑같은 상황에서 어떤 이들은 불만을 품고 어떤 이들은 묵묵히 훈련에 매진할까?

우리는 어떠한 사실을 본 뒤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생각이 말이 되어 나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신념이 한 번 형성되고 나면 말은 사실과 관계없이 던져지고, 말한 대로 생각하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게 된다

나는 억지로 긍정적인 말을 내뱉고 되풀이하라고 했다.

부정적 신념을 갖게 된 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말버릇을 만드는 방법이다.

내뱉는 말이 사실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긍정적으로 일반화시키고, 과장하고, 왜곡하고, 부정적인 부분은 삭제시키면 그만이다. 어차피 부정적인 신념도 그렇게 만들어졌다.

내가 내뱉은 대로 상상하고 정말 그렇다고 믿으면 신념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말에는 놀라운 힘이 있다. 싫다고 말하면 싫어진다. 어렵다고 말하면 어려워진다. 그것이 무엇이든 말하는 대로 된다.

옛 인디언 속담에는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말을 1만 번 이상 반복하면 당신은 그런 사람이 된다"라는 말이 있다.

1만 번까지도 필요 없다. 백 번만 반복하면 다른 사람도 나에 대한 인식을 바꾼다.

신념은 눈빛, 표정, 말투 등에서 미묘한 차이를 만드는데, 그것은 거짓 연기로는 만들 수 없는 그 사람 고유의 ‘기운’이 된다.

사람들은 그 미묘한 차이를 무의식적으로 알아차린다.

같은 기운을 가진 동료들이 주변에 모이고 감독과 코치진도 변화된 기운을 알아차린다. 그럼 더 많은 관심과 기회를 받게 된다.

점차 긍정적 신념은 강화되고 선순환이 일어난다.

내 입에서 나오는 언어 못지않게 귀나 눈으로 접하는 언어 또한 중요하다.

내가 가진 긍정적 신념을 흔드는 말버릇을 가진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긍정적 신념을 강화해 줄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그런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럼에도 내가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고,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이유는 그곳엔 우리를 발전적 삶으로 이끌어 줄 긍정적 언어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과학적 실험을 통해 밝혀진 사실과 성공한 이들의 생생한 스토리는 긍정적 언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그러한 언어는 삶을 변화시킬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나는 평생 일을 미루는 사람이었지만 ‘로켓 스타트’라는 언어를 접하고 미루는 습관을 버렸다. ‘로켓 스타트’는 나카지마 사토시가 쓴 《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라는 책에서 접한 개념이다. 

말이 어떻게 자기 암시를 만들고 삶을 예언하는지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자기계발서 안에서 주옥같은 긍정언어를 발견하고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흡수하다 보면 성장의 토양이 되는 신념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나는 사람이 북적일 때 ‘시장바닥’대신 ‘태릉선수촌’이란 표현을 쓴다. 시장바닥은 시끄럽고 짜증나지만 태릉선수촌에서는 국가대표급 파이팅을 느낄 수 있다. 

당신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있나요? 어떤 언어를 듣고, 어떤 언어를 읽고 있나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어떤 것을 보고 나아갈지는 분명하다.

지금부터 긍정적 언어를 마구마구 쏟아내 보자
. 나의 뇌가 완전히 물들 때까지.

룰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나의 속도’를 가져가야 한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는 버려라.

다른 사람 비위를 맞추기 위해 나의 플레이를, 더 나아가 나의 인생을 차선으로 두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다.

유소연 선수는 2018년 마이어 클래식 우승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만의 공간에서 나 홀로 플레이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집중력이 살아났다. 놀라운 경험이었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이 아닌 지금 여기, 나만의 공간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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